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71100
A 씨는 자신을 만 35세, 키 165cm, 몸무게 60kg의 남성이라고 소개하며 "추후 생길 이성과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경험을 쌓고자 구인 글을 올린다"며 자신의 소개와 조건을 말했다.
그는 4월 6일~7일 중 하루, 서울 한강 및 여의도 일대에서 벚꽃 데이트를 할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구했다.
급여는 시급 2만원으로 8시간 근무, 일당은 총 16만원으로 제시했고, 출퇴근 픽업도 가능하며 최대 2끼의 식사와 후식까지 제공한다. 또 신체 접촉은 일절 없으나 인파가 혼잡해 이동이 불편하면 손은 잠깐 잡을 수 있다"고 구체적인 내용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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