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30명 신상털림
7,399
2021.10.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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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7399
요약.
1. 15년 경력의 명품 보석 딜러인 30대 여성 A씨가 어느 보석 브랜드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해당 브랜드가 입점한 강남의 한 백화점에 출근을 시작
2. 매장 점장이 A씨의 15년간 'VIP리스트를 정리해서 넘기라' 요구했지만 A씨는
'고객들의 사생활인 만큼 그들의 동의 없이 넘길 수 없다' 대응
3. 그러자 잘난척 한다며 점장 주도 아래 직원들의 괴롭힘이 시작됨
4. 출근 일주일째 A씨가 매장 지시로 출장을 다녀오는 동안 직원들은
A씨의 VIP 다이어리를 무단으로 꺼내서 직원들끼리 돌려보고
사진을 찍어 일부 내용을 백화점 내 다른 매장 직원들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 유포까지함
5. 이 사실을 알게되어 A씨는 고소의사를 밝히자 점장은 당일 본사에 다녀온 뒤 곧바로 퇴사
6. 진행중
요약.
1. 15년 경력의 명품 보석 딜러인 30대 여성 A씨가 어느 보석 브랜드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해당 브랜드가 입점한 강남의 한 백화점에 출근을 시작
2. 매장 점장이 A씨의 15년간 'VIP리스트를 정리해서 넘기라' 요구했지만 A씨는
'고객들의 사생활인 만큼 그들의 동의 없이 넘길 수 없다' 대응
3. 그러자 잘난척 한다며 점장 주도 아래 직원들의 괴롭힘이 시작됨
4. 출근 일주일째 A씨가 매장 지시로 출장을 다녀오는 동안 직원들은
A씨의 VIP 다이어리를 무단으로 꺼내서 직원들끼리 돌려보고
사진을 찍어 일부 내용을 백화점 내 다른 매장 직원들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 유포까지함
5. 이 사실을 알게되어 A씨는 고소의사를 밝히자 점장은 당일 본사에 다녀온 뒤 곧바로 퇴사
6.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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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신상털기가 A씨 한명 고소로 끝나지 않을거 같은데
왜 재벌가 인지를 보여주면 본사도 못막고 휘청할텐데
직원들 이용해서 왕따 시키면 ㅅㅂ ㅋㅋㅋㅋ누가 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이 악물고 안 주겠다.
능력 좋은 사람이 있으면 옆에서 지켜보고 뭐라도 하나 줘가면서 물어보고 배우게 할 생각을 해야지
사람 상대하는 기본적인 방법도 모르는 인간이 무슨 영업을 한다고
저 회사는 저런 기본도 모르는 인간을 점장으로 올려주는 것부터가 인사는 틀려먹었네
점장 어떻게 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