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m.kmib.co.kr/view.asp?arcid=0016242899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드라마 DP에서 세븐일레븐 점주가 유통기간 지난 상품을 재진열 하며 불법행위를 강요하는 장면에 대해 세븐일레븐측은 해당 장면 때문에 브랜드나 점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판단,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함
해당 장면 보고 당연히 세븐일레븐과 합의하에 찍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음 ㄷㄷㄷ
넷플릭스는 전세계 스트리밍 서비스라 세븐일레븐측이 황급히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한 듯
애플같은 기업들도 자사 제품을 출연시켜주는 대신 "악당은 아이폰을 쓰지 않는다"같은 이미지 관리에 사활을 거는데
이거 합의 안된거면 세븐일레븐측의 가처분 신청도 충분히 이해갈만함.
한국은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세븐일레븐은 폐기제품 다시 쓰는 이미지로 굳어질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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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은 군대지원 빵빵하게 받고 커리지 언더 파이어는(확실하지 않음) 제대로 댄 지원 못 받은거랑 같은거죠
웃음코드로 역광고 했어야지....
세븐일레븐 미국꺼지만 실제로는 일본꺼. 걍 망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