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743776
영업제한 10시 안풀면 안푼다고 또 그러더만 이제 영업제한 푼다니까 직장인들 회식걱정 해주는 언론인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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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년에 회식 몇번 안하긴 하는데 강제적인 술 문화는 극혐
대리비 택시비 줄것도 아니면서 안마시면 개x랄
더 불만인건 여직원은 술 안마신다하면 권하지 않는데
남직원이 거부한다? 거부하는놈은 미x놈 취급
친구들하고 새벽 2~3시까지 술 마시는건 좋아함
차라리 점심에 빕스나 애슐리 회식이 몇배는 낫다
멀쩡해보인다고 기어이 억지로 먹인다...
좆같은 데 다니네.
다 그런 건 아니다.
2. 딴데가서 지금 만큼 대우를 못받을거 같으면 참는 것도 방법 -> 회사가 더 쎔. 어쩌겠어.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3. 현명하게 투쟁해서 술을 안먹을 수 있도록 본인이 쟁취해야 함 -> 여기서 발생되는 트러블은 본인이 감당해야 함. 가장 최선의 방법인데 가장 어려운 길.
4. 본인의 눈높이를 낮추고 그런 쓰레기 문화 없는 회사로 이직 -> 그런 회사는 점점 잘될꺼임. 님처럼 훌륭한 사람들이 계속 모일테니까.
돈도 많이 주고 본인의 성향도 맞춰주는 훌륭한 회사를 찾는 것도 방법인데... 그런거 세상에 잘 없다고 보시면 됨.
뭐 이직할 능력도 안되서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
제 업계에서 이만한 조건 찾기도 어렵구요
1년 중 불편한 회식 몇번때문에 그만둘수도 없네요
그냥 참고 다닙니다
3번 의견대로 하고 싶은데 이것도 제 역량부족이네요
논점은 위드코로나로 회식한다는 본문에 대한 내용이라
기레기가 무슨 목적으로 저 기사를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MZ세대로서 저 기사내용에 공감한다는 취지의 댓글이였습니다
애초에 왜 M과 Z를 묶는지도 모르겠고 연령대를 굳이 알파벳으로 꾸역꾸역 맞추려는지도 모르겠음
MZ세대라는 한 단어로 일반화 하기에는 2000만이 넘는 엄청난 숫자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로 카테고라이즈 해버림
이름만 그럴듯할 뿐이지 사실상 '김치녀, 한남충, 틀딱충' 과 같이 일반화 -> 혐오정당화 쌉가능
몸관리안하고 조낸 술먹는놈이라
술주는거 사양하면 콩팥수술한 나도 먹는다고 자랑..
술좋으면 니나 처먹어 현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