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될놈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해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임. 걔들 삶에서 사소한 일이나 낭비따윈 없거든, 왜냐? 이건 내 인생이고 내 시간을 투자하는 행위니깐.
그에 반해 그냥 시간이 흘러가니깐, 내가 태어났으니깐, 살아가는데 돈은 필요하니깐, 떠밀려서 흘러가는 인생, 그냥 타의로 억지로 움직이는 인생은 당시엔 편하고 아무 생각 없지만 나중에 보면 너무너무 슬픈 거임.
어릴 땐 절대 모름. 왜냐면 사람은 자기 인생이 ㅈ되는건 별 자각이 없거든, 근데 살면서 어느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자식을 낳고 해보면 뼈저리게 느껴지기 시작함.
내가 내 인생에서 선택할 자유가 없이 흘러온 삶으로 인해서 내 가족들이 현저히 좁아진 선택지 속에서 피똥싸며 고생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후회가 밀려오지.
근데 그걸 깨닫는 그 순간에라도 뭔가 변한다면 충분히 값지게 살 수 있는 때인데,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능동적으로 살아내는 사람이 흔치 않음.
생각보다 인생에서 돈이 중요하지만 그것도 인생을 그 돈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낼 통찰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일이지. 대다수의 사람은 돈이 많아봐야 그 돈을 짐승이나 다름없이 1차원적인 본능과 욕망을 해소하기위해 쓰면서 살아가다 죽는다. 돈을 의미있게 벌고 쓰고 사는것도 긴 삶에서의 공부와 고민이 드러나는 종합적인 행위라고 봐야함.
최소한 어떤 삶을 살고 어떻게 죽을것인가. 본인 삶의 의미조차도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인게 코미디.
내가 왜 바쁠까? 내가 바쁜 이유가 뭐지?
내가 지금 너무 바뿐데 어떻게 하면 덜 바쁘게 할 수 있을까?
그에 반해 그냥 시간이 흘러가니깐, 내가 태어났으니깐, 살아가는데 돈은 필요하니깐, 떠밀려서 흘러가는 인생, 그냥 타의로 억지로 움직이는 인생은 당시엔 편하고 아무 생각 없지만 나중에 보면 너무너무 슬픈 거임.
어릴 땐 절대 모름. 왜냐면 사람은 자기 인생이 ㅈ되는건 별 자각이 없거든, 근데 살면서 어느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자식을 낳고 해보면 뼈저리게 느껴지기 시작함.
내가 내 인생에서 선택할 자유가 없이 흘러온 삶으로 인해서 내 가족들이 현저히 좁아진 선택지 속에서 피똥싸며 고생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후회가 밀려오지.
근데 그걸 깨닫는 그 순간에라도 뭔가 변한다면 충분히 값지게 살 수 있는 때인데,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능동적으로 살아내는 사람이 흔치 않음.
생각보다 인생에서 돈이 중요하지만 그것도 인생을 그 돈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낼 통찰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일이지. 대다수의 사람은 돈이 많아봐야 그 돈을 짐승이나 다름없이 1차원적인 본능과 욕망을 해소하기위해 쓰면서 살아가다 죽는다. 돈을 의미있게 벌고 쓰고 사는것도 긴 삶에서의 공부와 고민이 드러나는 종합적인 행위라고 봐야함.
최소한 어떤 삶을 살고 어떻게 죽을것인가. 본인 삶의 의미조차도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인게 코미디.
좆도 못하는 것들이 돈이 적네 어쩌네 불평만 함.
일을 어떻게하면 더 편하고 빨리하고 쉴수 있을까 이런 잔머리 계속 굴리는 사람들이 일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