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갈]
그럼에도 애써 이유를 찾아본다면
빈소에 조문을 하고 귀가를 하는 걸 보아
'설마 유가족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하진 않았을까.... 억지로 이유를 찾자면.. 이런....
아무리 이혼 소송 중이지만 상주에 이름을 올린 사위가
조문만하고 귀가라니... 기레기도 상상을 못했겠죠.ㅎㅎ
문제1. 정경유착의 상징과도 같은 노태우와 최태원의 관계는 기자에게는 상식이다. 그걸 기자가 몰랐다. 그것도 정치부 기자가
문제2. 해당 기자는 '풀러(기자들을 대표해서 질문을 대신하는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이하의 질문을 던졌다.
문제3. 경험이 일천해 몰랐다 하더라도 최태원이 조문을 간다는 기사가 어제 나왔음에도 1초면 검색 가능한 내용인데 아무런 사전 준비가 없었다.
국민들이 모든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는 만큼 기자는 해당 분야에 전문성과 높은 식견을 가져야 한다.
실력이 모자라더라도 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언론 신뢰도가 주요국가 중 항상 바닥을 치는 이유, 네티즌들이 기레기 박제 사이트를 만든 이유는 모두 기자들 자신 때문이다.
언론인이라면 제발 창피한 줄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기자가 장례식장 취재가면서 유족이 누군지 조사도 안하고 가는 건 존나 심각한 거임.
빈소에 조문을 하고 귀가를 하는 걸 보아
'설마 유가족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하진 않았을까.... 억지로 이유를 찾자면.. 이런....
아무리 이혼 소송 중이지만 상주에 이름을 올린 사위가
조문만하고 귀가라니... 기레기도 상상을 못했겠죠.ㅎㅎ
문제2. 해당 기자는 '풀러(기자들을 대표해서 질문을 대신하는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이하의 질문을 던졌다.
문제3. 경험이 일천해 몰랐다 하더라도 최태원이 조문을 간다는 기사가 어제 나왔음에도 1초면 검색 가능한 내용인데 아무런 사전 준비가 없었다.
국민들이 모든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는 만큼 기자는 해당 분야에 전문성과 높은 식견을 가져야 한다.
실력이 모자라더라도 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언론 신뢰도가 주요국가 중 항상 바닥을 치는 이유, 네티즌들이 기레기 박제 사이트를 만든 이유는 모두 기자들 자신 때문이다.
언론인이라면 제발 창피한 줄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
이혼소송중에 새 부인이랑 새부인이랑 낳은 아이 데리고 TV 에 나오는 등 경악스럽게 구니까
엿먹으라고 그랬겠지.
SK 가 카세트테이프나 만들다가 국내 1위 통신사가 되게 만들어 준 사람이 장인어른인 노태우 아니던가.
노태우 딸이랑 결혼해서 기업세우고 꿀다 빨고 본처 버리니 엿먹으라고 그런거지.
거기다 기사보니 기자들이 비난했다는거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