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작가 팬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1화보고 2화는 안 찾아보게 되더군요.
나만 재미없나. 싶어서 여기저기 살펴모니 역시 비슷한 생각들이더군요
연기. 연출. 시나리오 등 작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 외적인 부분... 과도한 PPL이라던가. 이게 뭐지 싶은 CG등으로
몰입감이 떨어지고 지루해지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신사임당 드라마화 했을때도
이영애 송승헌 주연이라고 홍보하고
제작비 200억원 투입된 대작이라고 홍보했었는데
결국 비슷한 논란으로 초반 15-6% 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5-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끝났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작비 중에 출연료 비중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싶어요
당시 이영애가 회당 1억 이상 받았었고. 송승헌도 1억원정도 받았었죠
이러면 두사람 출연료만으로 제작비 200억원중 상당부분을 가져갔을 거구요
(28회했었는데 대충 계산해도 70억원가량을 두사람이 가져간듯 하네요)
결국 이 돈을 마련하기위해 PPL을 넣어야하고.
CG등의 드라마 제작에 투입되는 비용이 줄어드는 상황인거죠
이 드라마가 방영되던 2016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는게
더 한심한 상황인거죠
왜 아직 성공하지도 않은 작품에 광고를 들이 부어서 발목을 잡는거니..
이거보니 생각이 좀달라지는듯...
중국자본이 곳곳에 들어가있음.
천인왕후, 빈센트 등.
그런작품하면 결국 저런 논란생기고 커리어에 흠짓생기니
걍 넷플릭스 기다리는거 아닐까싶음...
전지현도 솔직히 이거보면 무슨생각을할까.
1화보고 2화는 안 찾아보게 되더군요.
나만 재미없나. 싶어서 여기저기 살펴모니 역시 비슷한 생각들이더군요
연기. 연출. 시나리오 등 작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 외적인 부분... 과도한 PPL이라던가. 이게 뭐지 싶은 CG등으로
몰입감이 떨어지고 지루해지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신사임당 드라마화 했을때도
이영애 송승헌 주연이라고 홍보하고
제작비 200억원 투입된 대작이라고 홍보했었는데
결국 비슷한 논란으로 초반 15-6% 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5-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끝났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작비 중에 출연료 비중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싶어요
당시 이영애가 회당 1억 이상 받았었고. 송승헌도 1억원정도 받았었죠
이러면 두사람 출연료만으로 제작비 200억원중 상당부분을 가져갔을 거구요
(28회했었는데 대충 계산해도 70억원가량을 두사람이 가져간듯 하네요)
결국 이 돈을 마련하기위해 PPL을 넣어야하고.
CG등의 드라마 제작에 투입되는 비용이 줄어드는 상황인거죠
이 드라마가 방영되던 2016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는게
더 한심한 상황인거죠
중국 자본 들어간 해외작품들도 비교군에 올려보면 저건
투자자가 작품에 많이 개입해서 생기는 문제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