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도네시아 정치판을 뒤흔든 K-Pop근황

현재 인도네시아 정치판을 뒤흔든 K-Pop근황




 

(블랙핑크 월드투어 티켓을 경품으로 걸었다는 것을 홍보하는 인도네시아 야당의 트위터 홍보영상)


1. 현재 인도네시아는 내년 대선,총선,지방선거를 모두 치뤄야되는 상황



2. 최근 야당인 '그린그라당'은 SNS에 "자당후보를 태그하면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마케팅을 펼쳤는데 이게 대박이남(올리자마자 100만조회수를 돌파)


 

3. 이에 위협을 느낀 PSI(현 여당)도 블랙핑크 티켓을 경품으로 걸었고 PAN(국민수권당)은 인도네시아 젊은층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KPOP공연을 열겠다"는 내용을 공약으로 내검



4. 이러한 배경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티켓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일정도로 인도네시아 젊은층의 kpop인기가 절대적이고



5. 현재 인도네시아는 MZ세대 인구가 60%일 정도로 젊은층의 비중이 높아 MZ표심을 못잡으면 사실상 선거패배인 수준이기 때문



6. 물론 kpop팬들 중엔 "kpop을 정치에 이용하지말라"는 반발도 나오지만 점점 선거판이 과열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 심화될 것으로 현지언론도 예상하는 중



출처: http://dailyindonesia.co.kr/m/page/view.php?no=2290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누룩 2023.03.23 18:35
ㅓ... 반장선거?
캬캬캬캬캬이이이 2023.03.23 18:35
인구의 60%가 MZ로 분류되는 젊은층이라는거만 부럽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595 대만이 한국을 제대로 엿먹이려고 시도했던 사건 댓글+1 2022.08.19 00:00 7919 8
8594 패션업계를 농락해버린 디시인 댓글+2 2022.08.18 23:44 7850 2
8593 디저트 동아리 들어가본 소감 댓글+1 2022.08.18 23:42 7329 0
8592 블라인드 대통합을 이룩한 예비 퐁퐁남 댓글+11 2022.08.18 22:56 7466 3
8591 게이 배우의 생생한 원숭이두창 후기(사진혐) 댓글+2 2022.08.18 14:29 8194 4
8590 21세기 문화충격, 노트북 휴대폰 반입금지 댓글+14 2022.08.18 14:08 9561 38
8589 잊지 말자... 태권도 살인 사건 댓글+2 2022.08.18 14:07 7945 11
8588 말레이시아 문체부 근황 댓글+7 2022.08.18 14:05 7130 0
8587 ‘핵주먹’ 타이슨의 세월무상 댓글+5 2022.08.18 14:04 7219 3
8586 왜 안망하는지 궁금한 자영업 댓글+4 2022.08.18 14:03 7840 6
8585 공인중개사 근황 댓글+2 2022.08.18 13:08 8140 8
8584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징역 10년 '법정 구속' 댓글+1 2022.08.17 23:52 7239 7
8583 제주행 비행기에서 아이 울어서 난동부렸다는 사건 남자쪽 입장 뜸 댓글+10 2022.08.17 23:47 7399 3
8582 요즘 아파트 네이밍 댓글+5 2022.08.17 23:42 7635 3
8581 달리던 택시서 뛰어내려 여대생 사망..운전자 2명 송치 댓글+10 2022.08.17 23:41 7389 3
8580 트와이스 란제리 선정성 논란 댓글+14 2022.08.17 23:36 963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