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해당 식당 관계자와 직접 인터뷰까지한 정리기사가 나와 이를 요약함
언론에서 해당 연예인 실명 공개했기 때문에 그냥 박지윤아나운서라고 공개함
조선일보가 가게 관계자까지 인터뷰해서 정리한 기사를 요약하자면
1. A씨는 제주도에 핫한 음식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식사하려했으나 아이가 있다며 거부당함. 그럼 룸을 예약하겠다 했으나 "우리 가게는 노키즈존이 원칙"이라며 단칼에 거절당함
2. A씨는 "노키즈존이니 그런가 보다" 했으나 며칠 뒤 박지윤의 인스타에서 아이들과 해당 가게에서 모임하는 사진이 올라옴. 분명 노키즈존이라고 했는데 대놓고 손님을 차별한다 생각한 A씨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가게 인스타 DM으로 박지윤 인스타 사진의 해명을 요구함
3. 가게측은 "박지윤씨가 인스타로 예약하지 않고 지인을 통해 예약해 아이들을 대동하고 방문해 거절할 수 없었다"고 인스타로 해명
4. 하지만 반응은 싸늘했고 해당 가게의 인스타엔 차별 한다고 생각한 손님과 네티즌들의 비판댓글로 이미 뒤덮혀진 상태
5. 결국 언론사까지 해당 가게를 비판하는 듯한 기사를 냈고 가게 관계자는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박지윤씨 자녀들을 허용한 건 온전히 내 선택이고, 실수다. 그때 내 판단이 잘못됐던 거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을 것”라고 입장을 밝힘
6. 박지윤은 처음에 해당 가게 사진만 지웠다가 메이저 언론의 기사까지 나오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인스타를 비공개로 돌리고 "기사화 원치 않는다"라고 프로필에 기재함
한줄 요약: 박지윤만 예외로 받았다 가게 이미지 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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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됫건 가게점주가 스스로 선택한 결과인데 뭐 이미지 개판나고 욕먹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