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양대 축제에서 분위기 제대로 박살난 사건

어제 한양대 축제에서 분위기 제대로 박살난 사건





 


주최측에서 시간관리 문제로 앵콜곡으로 준비했던


무려 낭만고양이를 자름


순식간에 분위기 급다운


학생회는 사과문까지 쓰고 금요일날 다시 오기로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ltair 05.23 08:11
하필 잘라도 어떻게 그 노래를
소낙비 05.23 16:57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낭만고양이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05.23 20:29
아무리 앵콜이라도 고작 10여분정도 밖에 안될텐데, 저걸 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일 못하는 새키가 어떻게 학생회장이 됐지??? 무슨 인기투표로 당선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녀광 05.25 07:17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뭐 상황이 똑같진 않은데 그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였던 김장훈씨가 축제에 오기로 했었지 그런데 사고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을 하지 못한 거야.. 월드컵때 쯤인가 그래 .. 그래서 김장훈씨는 매우 마음에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처럼 느꼈데 .. 우리 학교 홈피도 가서 여론도 살피고 다시 만회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지 .. 얼마나 지났을까 기억도 가물한데 결국 김장훈씨가 무료로 공연을 온거였을 거야.. 홈피에서 봤을 동명이인 김장훈도 나오라고 그래서 참 재미있게 마무리 했던 것으로 기억나.. 체리필터 앵콜공연도 잘 마무리 해서 학생들 특히 학생회 미숙한게 죄는 아니니 위로 해줬으면 해!!!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909 현재 난리났다는 인공감미료 사카린 연구결과 근황 댓글+1 2025.04.11 2616 6
18908 '4살 학대 사망' 태권도 관장 징역 30년 선고 댓글+3 2025.04.11 1693 0
18907 저희 회사에도 1년하고 하루더하고 퇴사하는 직원나왔네요 댓글+7 2025.04.11 2124 3
18906 기괴하고 특이하다는 한국 프로포즈 문화 댓글+6 2025.04.11 2351 4
18905 스카이데일리 압수수색 댓글+3 2025.04.10 3757 5
18904 공장 기계에 목 끼인 30대 남성 끝내 사망 2025.04.10 3671 3
18903 편의점 시급 8,000원 노동청 신고 후기 2025.04.10 4093 9
18902 한의원 별점 테러한 현직 의사들 댓글+9 2025.04.10 3470 6
18901 "저것도 남자라고 ×× 달고” 욕설한 50대女, 모욕 혐의 유죄 2025.04.10 3073 0
18900 기안84, '도난 피해' 박나래에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 있어" … 2025.04.10 3394 4
18899 이혼한지 9년만에 처가에서 연락이 왔네요 댓글+3 2025.04.10 3419 2
18898 천안의 한 베이커리 시멘트 빵 납품 ㄷㄷ 댓글+3 2025.04.10 3655 4
18897 집회 사라지자 콜라텍 찾는 6070 댓글+19 2025.04.10 3455 2
18896 여친한테 수고 많았다고 했더니 여친이 짜증냄.blind 댓글+11 2025.04.09 4879 3
18895 구직자 10명중 7명은 2025년 취업 매우어려워 질것 2025.04.09 3706 0
18894 '상호관세 연구' 경제학자 "트럼프, 내 논문 완전히 잘못 해석" 댓글+1 2025.04.09 358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