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 전말

캄보디아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 전말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52980

 


피해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웠으며 야간에 택배알바를 하기도 했음

 

대포통장 모집책/조직원인 같은 대학교 선배가 이러한 상황을 노렸는지 용돈을 통해 피해자의 환심을 산 후

 

캄보디아 고수익 알바를 제안함 (피해자 외에도 본인의 기숙사 룸메이트에게도 제안했다고 함)

 

피해자는 선배에게 통장정보와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준 후 캄보디아로 출국하였고,

 

피해자 계좌에 범죄수익금이 입금되자, 선배가 이를 모두 출금하였음.

 

이 때문에 피해자는 중국인 조직원들에게 고문당해 사망함.

 

해당 선배는 피해자 가족에게 연락해 신고를 하지 마라고 회유하기도 했음.

 

해당 선배는 태연히 학교 다니다가 학교 기숙사에서 잡힌 후 구속되었고 현재 재판 진행 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731 캄보디아에서 웬치로 끌려갈 뻔한 기자 댓글+1 2025.10.18 1475 4
20730 헨리앤파트너스가 공개한 ‘2025년 세계 여권 파워 순위’ 2025.10.18 1166 2
20729 클라라, 사업가 남편과 결혼 6년만에 파경 "8월 이혼…죄송" 댓글+3 2025.10.17 2601 1
20728 대가족이 와서 먹튀는 처음 본다”…부산 국밥집에서 9만4000원 먹고… 댓글+3 2025.10.17 2104 8
20727 “왜 코스피 조정 안 받지?”…폭락에 5000억 넘게 베팅한 개미들 … 댓글+5 2025.10.17 1896 2
20726 퇴사 한다고 할 때 ㅈ소에서 협박하는 방식 댓글+10 2025.10.17 2241 8
20725 “월 200 받는 고졸 주제에"…새신부, 신혼여행 첫날부터 난동 댓글+2 2025.10.17 1576 4
20724 최근 난리난 유방암 자선행사 외국 / 국내 비교 댓글+3 2025.10.17 1596 5
20723 기껏 구출했더니 다시 범죄하러 캄보디아 돌아간 인간 댓글+5 2025.10.17 1579 4
20722 미국 신규 틱톡 법인 이사직에 트럼프 아들 선임 댓글+1 2025.10.17 904 2
20721 일본뉴스) 노천탕 청소하던 종업원 야생곰 습격으로 인해 실종됨 2025.10.17 1285 3
20720 카카오톡 이전 버젼으로 직접 롤백해버린 디시 유저 댓글+5 2025.10.17 1579 6
20719 홍석천 소신발언 댓글+2 2025.10.17 1731 21
20718 현재 ㅈ됐다는 국내 영화 업계 근황 댓글+3 2025.10.17 1520 0
20717 전자 문서로만 '李 재판' 강행?…"법적 효력 없어" 2025.10.16 1295 10
20716 이재명이 말하는.. 게임이 마약이 아닌 이유 댓글+6 2025.10.16 222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