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을 내려야지 ㅋㅋㅋ 결국 본인도 그 삶에 수긍하고 인정한거야. 정말로 놓치기 싫은 사람이었다면 엄마와 연을 끊어서라도 남자를 잡았어야지. 연애할 때 상대도 이런 마음을 기대했는데, 정작 중재도 못해, 결혼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란 생각에 도망갔겠지. 이제와서 엄마탓 ㄴㄴ. 본인 인생이고, 본인 결정임. 탓한들 뭐가 달라지겠냐. 그 나이 먹도로 아직도 어른이 안 됐냐. 책임지고 인정하고 골드미스가 되고 싶으면 결혼을 바라는 엄마한테서 자존감 찾지 말고 빨리 독립해서 스스로 책임감 있게 살아야지
자기 아들 내미 결혼 못하게 막았다고 신나서 떠들어놓고 왜 아들 장가 안가는지 모르겠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