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40 도 고열에 시달리는 아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은 엄마 A씨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미 자격 의심스러운 인스타 여성’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체온을 잰 체온계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에 공유한 A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딸이) 피곤하다고 계속 잘 거라더니 열이 자꾸 오른다”며 “약을 안 먹길래 누가 이기나 하고 놔뒀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울고 삐지는 게 천상 A형일세”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자격 없다”, “저 정도로 열이 나면 약이 아니라 당장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 거 아닌가?”, “저거 올릴 시간에 아이 한 번이라도 더 타이르겠다“ 등 A씨를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635644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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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의사가 없네? 애미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