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왁스깡통 큰거 들고와서 푹찍어서 땅바닥에 탁탁 한덩이씩 뿌려주면
걸레로 ㅈㄴ 닦았는데....
제일 하기 싫었던 청소 선생님이 왁스깡통 큰거 들고와서 푹찍어서 땅바닥에 탁탁 한덩이씩 뿌려주면 걸레로 ㅈㄴ 닦았는데.... 제일 하기 싫었던 청소

[@15지네요] ㅋㅋㅋㅋㅋ왁스 진짜 오랜만이닼ㅋㅋㅋㅋㅋ 와 초등학교때 바닥 왁스칠 했었지..맞아...ㅋㅋㅋ기억난다 ㅋㅋㅋㅋㅋ왁스 진짜 오랜만이닼ㅋㅋㅋㅋㅋ 와 초등학교때 바닥 왁스칠 했었지..맞아...ㅋㅋㅋ기억난다

[@15지네요] PTSD 오네요. PTSD 오네요.

손에 묻으면 미끌거리는 것도 아니고, 끈적거리는 것도 아니고 개같음 손에 묻으면 미끌거리는 것도 아니고, 끈적거리는 것도 아니고 개같음

나무바닥 양초로 긁어본 아재요 나무바닥 양초로 긁어본 아재요

[@ㄱㅁㅅㅂㅅ] 형제여 형제여

[@ㄱㅁㅅㅂㅅ] 양초 ㅎㅎㅎ 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양초 ㅎㅎㅎ 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ㄱㅁㅅㅂㅅ] 나도 지금 왁스라니??? 하고 있었음 ㅋㅋ 나도 지금 왁스라니??? 하고 있었음 ㅋㅋ

ㄷㄷ 초딩때 기름걸레로 밀어본게 끝인데 ㄷㄷ 초딩때 기름걸레로 밀어본게 끝인데

저학년땐 나무바닥 고학년땐 도끼다시여서 편했는데 저학년땐 나무바닥 고학년땐 도끼다시여서 편했는데

초딩 초등부땐 양초(이때는 국민학교 시절)
중등부와선 고체왁스(크림형)
고등부와선 물왁스 썻었는데..
(6학년되니 초등학교로 바뀌더군요. 하지만 졸업앨범은 국민학교...)
중학교 가고나자마자 그냥 걸레질이더군요 ㅋㅋ(바닥도 그냥 정사각으로 금쳐져있는 시멘트 바닥이었나? 암튼 그런 바닥이었죠.)

나무바닥에 무릎꿇고 초칠할때마다 바지 더렵혀지는거 국룰...
운좋으면 나무 사이에 낀 샤프심 득템.(이때당시엔 샤프가 고가템.. 부의 상징이었죠.) 초딩 초등부땐 양초(이때는 국민학교 시절) 중등부와선 고체왁스(크림형) 고등부와선 물왁스 썻었는데.. (6학년되니 초등학교로 바뀌더군요. 하지만 졸업앨범은 국민학교...) 중학교 가고나자마자 그냥 걸레질이더군요 ㅋㅋ(바닥도 그냥 정사각으로 금쳐져있는 시멘트 바닥이었나? 암튼 그런 바닥이었죠.) 나무바닥에 무릎꿇고 초칠할때마다 바지 더렵혀지는거 국룰... 운좋으면 나무 사이에 낀 샤프심 득템.(이때당시엔 샤프가 고가템.. 부의 상징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