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언제나 고통으로 가득해왔다.
지금의 시대만이 아니라 지난 시대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과거의 고통은 기아, 전쟁과 같이 죽음에 관련한 고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지어 이런 고통속에서도 인류는 행복을 발견해왔다.
괴로움의 바다속에서도 지혜롭다면, 그 안에서도 행복할 수 있음이다.
행복할 수 있는자는, '자립'을 알 것이며, 그로부터 나아간 '의지함'도 알 것이다.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에, 나아가 '함께'를 시도해 보는 것이며
새로운 생명과 함께하는 출산의 경험도 선택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본문의 베너타 교수는 이를 간과한다. 오히려 태어남이 야기하는 죽음도 고통으로 치부하며
그 고통의 크기가 행복을 압도하기 때문에 반출산을 주장한다.
인간을 고통속에서 선택권이 없는 수동적인 존재로 묘사한다.
본문의 글쓴이도 마찬가지, 서울에 집이 없는 사람의 출산을 반대하고 있지만
그것은 지혜가 없는 당신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서울에 집이 있지만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 사람이 있고, 집이 없어도 진정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삶이 고통스럽다면 당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당신 옆에 아내가 없을 것이고, 당연히 자식도 낳을 수 없다.
당신이 결혼하지 않거나, 아이를 안 낳는 것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당신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립하며 그 지혜를 쌓아간다면 '함께'도 괜찮을 것이고, 당연히 '혼자'도 괜찮을 것이다.
결국 한반도라는 작은 땅에 인구과잉이라 인구조절 과정인 것이다. 적.자.생.존. 열등인자들의 유전자가 줄어드는 것이지. 돈이 많은것이 꼭 우성인자는 아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행복을 찾을줄 알는것이 우성인자이고 행복한 자이지. 이런 저런 이유 (정말 어려워서 힘들던, 아니면 자식안낳고 본인만 편하게 살고싶던 그것대로 인류의 번영에 도움안됨) 로 열등인자들의 유전자는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뀐게 가장 큰 원인.
그 가치관이 변한 이유는 현재 20~30대가 자라온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짐.
거기에다가 마지막 막타로 최악의 취업율에 폭등한 부동산 가격까지
지금 세대는 어쩔 수 없지만 새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하면 된다는 희망을 보여줘야함. 현 20~30대는 윗세대가 해봤자 아무것도 없다를 자라면서 보여줬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이민알아보는게 빠름.
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자식을 낳아 기르는 것 보다. 개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즐거운것이 패러다임 처럼 자리 잡았기 때문임, 관계중심적인 사회에서 자아실현과 독자생존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 주요한 것 임, 자유자본주의가 해결하지 못한 숙제 중의 하나인 것이라 생각 되는 것이 인센티브가 있으면 더 열심히 하고 그 차이에 집중해서 인간 사회와 국가가 발전하는것은 맞는 이치인데, 그런 과정중에서 도태되는 인간이 죽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층화 되고 알량한 사회보장제도에 기대서 숨만쉬고 살아가는 실정이라, 계층 전쟁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자기 생존에만 급급할 수 밖에 없지 사회보장제도가 강한 나라들은 그나마 출산율이 2명 정도로 유지 중이긴 한데 반해서,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들은 어김없이 인구 소멸 수준으로 감, 부자들은 자녀를 낳으면서 자아실현을 하는데, 빈자들은 자녀를 낳으면 자아가 사라짐, 그런 과정중에서 자녀에게 부자들 만큼 해줄 수도 없다는 것을 알고 그런 차이가 눈에 보이기에 아이들을 안 낳는 것, 우리나라는 보여주기식 그런거 엄청 좋아하는 나라라서 더욱 더 계층간 갈등이 심해서 엘사 휴거 등등 어린 자녀들 부터도 계층을 나누는데, 누가 엘에이치 휴먼시아 혹은 그것보다 못한 곳에 살면서 애를 낳고 싶어 할까??
지금의 시대만이 아니라 지난 시대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과거의 고통은 기아, 전쟁과 같이 죽음에 관련한 고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지어 이런 고통속에서도 인류는 행복을 발견해왔다.
괴로움의 바다속에서도 지혜롭다면, 그 안에서도 행복할 수 있음이다.
행복할 수 있는자는, '자립'을 알 것이며, 그로부터 나아간 '의지함'도 알 것이다.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에, 나아가 '함께'를 시도해 보는 것이며
새로운 생명과 함께하는 출산의 경험도 선택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본문의 베너타 교수는 이를 간과한다. 오히려 태어남이 야기하는 죽음도 고통으로 치부하며
그 고통의 크기가 행복을 압도하기 때문에 반출산을 주장한다.
인간을 고통속에서 선택권이 없는 수동적인 존재로 묘사한다.
본문의 글쓴이도 마찬가지, 서울에 집이 없는 사람의 출산을 반대하고 있지만
그것은 지혜가 없는 당신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서울에 집이 있지만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 사람이 있고, 집이 없어도 진정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삶이 고통스럽다면 당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당신 옆에 아내가 없을 것이고, 당연히 자식도 낳을 수 없다.
당신이 결혼하지 않거나, 아이를 안 낳는 것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당신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립하며 그 지혜를 쌓아간다면 '함께'도 괜찮을 것이고, 당연히 '혼자'도 괜찮을 것이다.
한번씩 낳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현재 대한민국을 보면 그 생각이 사라짐
와이프는 낳고 싶다고 계속 얘기 하는데 내가 거절하고 있음
여러분들은 희망이 보임?
난 안보임
그러나, 세상 역사에 길이 남는 모든 이들이 올바으고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건 아니라는 사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는 자들의 궤변일 뿐.
애 낳고 결혼한 거 생각해보면 그냥 현재 세대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뀐 거
그 가치관이 변한 이유는 현재 20~30대가 자라온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짐.
거기에다가 마지막 막타로 최악의 취업율에 폭등한 부동산 가격까지
지금 세대는 어쩔 수 없지만 새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하면 된다는 희망을 보여줘야함. 현 20~30대는 윗세대가 해봤자 아무것도 없다를 자라면서 보여줬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이민알아보는게 빠름.
난 이 이유가 제일 크다고 본다
휴먼시아 살든 어쨋든 결혼을 해여 그런 고민이라도 해볼텐데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포기하는사람이 많아지고 있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정서를 감안하면 출산율이 문제가 아님
아직 우리나라는 출산의 전제가 결혼임
결혼한 부부의 출산율도 낮아지긴 했지만 심각한 수준으로 폭락한건 아님
혼인율이 급격히 낮아졌고, 그에따라 자연스레 신생아의 수가 줄어든것임
때문에 출산장려정책을 아무리 꺼내놔봤자 큰 효과가 없는것임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마저 포기하는 세대에게 출신장려는 어불성설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