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꼴지 VS 지잡대 수석

서울대 꼴지 VS 지잡대 수석



 

서울대 학점 1점대 꼴등은 대기업은 못가더라도 스타트업가거나 유학, 고시쪽으로 빠진다고함







 

지잡대 수석은 학점 4.4인데 대기업은 물론 수도권 중견기업도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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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 2022.08.22 12:35
서울대면 서울대 들어가는거 자체가 잡대 졸업보다 공부량 많을거같은데
ai2jdjxi2fkccoe… 2022.08.22 13:00
밸런스 맞는듯?
아지형 2022.08.22 13:09
이건 둘을 같이 비빌게 못됨...
서울대와 지잡대는 기본적 강의수준이 다름... 일 때문에 지잡대, 수도권 전문대 강사 지원나가서 한학기씩 수업 들어간적이 있는데 공대생이 강의시간에 2차방정식 다시 배움... 나아가서 그걸 그 때 알려줘도 결국 못 알아들음, 아니 알려고 안함 관심이 없음.
거기서 A플 맞기 엄청 쉬움, 강사가 시험문제 다 알려주고(진짜 문제 보고 있음 '얘들은 자괴감 안드나?" 생각 들 수준으로 냄) 말 그대로 백지만 안내도 기본 B플 줌.. 그런 곳에서 4점대 학점이라고 해도 기업 입장에서 그 능력을 신뢰해 줄 수가 없음.
기본적으로 인서울 네임드 4년제 갈 수능성적만 되도 학습, 사고, 문제해결 모든 능력에서 지잡대 학생을 압도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수컷닷컴 2022.08.22 13:11
서류만 40번 탈락은 좀 아닌듯
아지형 2022.08.22 13:38
[@수컷닷컴] 잔인한 얘기지만 저 방송에 나온 저 학생의 자격사항 중에 기업입장에서 메리트 있는게 단 한가지도 없음.. 굳이 찾자면 통역경험인데 그것도 실제 어떤 업무를 했는지 알 길이 없으니 저것도 아웃. 영어교육과 나와서 토익 900넘는건 운전면허 같은 거라 봄, 공대출신이고 졸업한지 10년이 훌쩍 넘어가지만 이미 그 때 공대생 토익 900점 안 넘으면 어디다 영어공부했다 들이밀 수 없는 수준이었음. 굳이 일본어는 왜 했는지도 모르겠고.. 자격증은 다 휴지조각 자격증들.. 봉사와 기타활동도 아웃... 저러고 취업안된다고 불공평하다 생각하는거라면 저건 학생이 도둑놈 심보임...
저 친구는 현실을 도피하려 한건지 판단을 잘 못한건지 모르겠으나 요즘 세상에 길에 밟히는 영어사용능력이 자기가 내세울 수 있는 전공이었다면 일본어나 교환학생 같은걸 할게 아니라 상경계열 자격을 쌓았어야 한다 봄 그러면 어떻게 저떻게 해서 중소중견 무역회사정도는 갈 수 있었을지도...
수컷닷컴 2022.08.22 13:58
[@아지형] 통역경험아웃 봉사 기타활동아웃 이거부터 이해가안되는데요 서류정도는 통과할만한데요
취업안된다고 불공평하다고 생각 할수있다고 보는데요
공부머리 볼거면 IQ로 뽑지 학습능력 수행능력을 보는거아닌가요?
저정도면 학습능력 수행능력 좋아보이는데
서울대f학점이면 불성실 아닌가요?
님 말하는게 기득권 취하는 행동이랑 뭐가 다름
아지형 2022.08.22 14:33
[@수컷닷컴] 통역경험 아웃: 섣부르긴 하지만 자소서  경력은 기본적으로 과대포장을 함, 실제 동시통역 또는 행사진행 통역을 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냥 저 행사에 통역이라 기재했다면 기본적인 가이드 통역일 가능성이 높다 봄, 서류심사자는 저런 이력에 크게 끌리지 않음.. 서류 통과하면 면접 때 한 번 물어보는 건수는 될 수 있을 듯 저게 취업을 좌우할 수 없음.
기타활동 아웃: 봉사점수로 가점받는 경우는 뉴스에 나올 수준 아니면 거의 전무하다 보는게 맞음, 취업을 위한 평가 시 사람의 인성은 참가자의 모든 점수가 동등할 경우에 플러스 알파의 개념을 판단하기 위한 보조개념일 뿐 선택을 좌우하는 지표가 될 수 없음.
학습능력, 수행능력: 그 앞에 내가 쓴 댓글을 보면 내 주장의 이유를 알 수 있음(개인적인 판단임, 저 친구가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내가 심사관이라면 저런 자소서에 가점을 줄 사항이 없다는 얘기임)
댓쓰니 말처럼 f학점은 불성실의 표상이지만 우리나라는 내신과, 수능을 통해 쌓아올린 점수로 대학이 결정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 어느하나의 밸런스를 무시하고 유명대를 가려면 그를 무시할 만한 탁월한 능력이나 가점이 있어야 함. 그 맥락에서 봤을 떄 기업이 과연 초중고를 관통하여 수능까지 경쟁자를 물리치고 인서울 대학교 입학을 해낸 정성을 성실로 볼 것이냐, 그 때까지는 탁월하지 못했으나 지방대를 가서 열심히 좋은학점으로 졸업한것을 성실로 볼것이냐를 결정해야 한다 치면 내 생각에는 전자가 더 경쟁력 있어보임. 그 이유도 내 댓글에 써있음
댓쓰니 말처럼 기득권 까지는 아니더라도 졸업한지 한참된 입장에서, 내가 취업희망자가 아닌 심사자라는 입장에서 내 의견을 쓴거임. 그건 기득권이라는 표현보다는 낡았지만 검증되었고 그렇게 통념화된 시각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음.
수컷닷컴 2022.08.22 15:21
[@아지형] 동일선상에서 서울대 가는줄 알겠네요
기득권 층자녀가 서울대 갈확률은 높음
서울대  지금지표는안좋지만 서울 갔으니까 잠재력이 좋다
지잡대  지금 지표는 그럭저럭  잠재력이 다한듯 여기 까지다 볼것도 없네

전 이력서가 가선점만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않은데요
성향이라는가 다른 지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 기업이 전반적으로 사회적인 기업이 없나보네요
꼼장어랑선지국 2022.08.22 16:53
[@수컷닷컴] 와... ㅋㅋ
공부안해봤구만
기득권층 얘기나오는거보고 각나오네 ㅋㅋ
아지형 2022.08.22 17:03
[@수컷닷컴] 댓쓰니는 결국 집안의 재력과 연줄이 당사자의 대학등급을 결정하는 주 요소라는 불만을 말하고 싶은 것 같음. 그건 집안 사정을 떠나 자기 노력으로 정정당당하게 명문대에 들어간 대다수의 학생들을 모욕하는 것이라 생각함. 그와 마찬가지로 충청권 지방대만 가도 자차로 서울에서 통학하며 공부는 뒷전인 뇌빠지고 얼빠진 8학군 출신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음.

요즘 구직희망자는 기본적으로 평이하게 9급공무원(이것 경쟁률 높은것도 너무 한심함)을 할 생각 아니면 무조건 대기업, 공기업으로만 지원자가 몰림. 환경 좋고 급여 등 조건 좋은 곳은 그만큼의 업무능력과 직무 적합성을 요구함, 철저한 톱니바퀴식 시스템임. 요구하는 전공지식이 동일하면 졸업한 학교의 등급과 관련 능력을 따지고 전공무관의 기본능력을 따져도 졸업한 학교의 등급과 제반 능력을 따짐. 그게 옳아서가 아니라 그렇게 뽑으면 실패할 확률이 적어서임. 같은 톱니바퀴를 구매 하겠다면 불량률이 낮은 제조사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음. 이건 불공정이 아니라 그들이 속하길 원하는 집단의 엄혹함임.

그럼에도 댓쓰니가 얘기한 성향적 지표도 같이 평가함, 이력서류랑 같이 평가함.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성향적, 인성적 측면이 결과를 좌우할 수 없다 하는 것임. 사회적 기업이 없어서가 아니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직무에 능력 미달 또는 리스크가 높은 사람들을 억지로 밀어넣을 수는 없음, 그렇게 인력을 충원하면 기업이 존속할 수 없음... 능력을 배제하고 인성이나 다른성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은 내 경험상 본 적이 없음.
yuuu 2022.08.22 13:21
잡대는 대학이 아님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거자체가
수트렌지 2022.08.22 14:04
우석대면 꼴지대학인데
홍림토 2022.08.22 15:31
대학의 비교로 보는 것 보단 뒤늦세 노력을 시작한 자에게 두번째 기회가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봤을때
참 서럽긴 할거 같음 ㅠ
아지형 2022.08.22 17:09
[@홍림토] 백번 동의함... 다양한 기회의 창구들이 있어야 할텐데 갈수록 그 선택지가 좁아진다는 느낌임.. 그래서 젊은 세대들이 더 무기력해지는 것 같고...
갲도떵 2022.08.22 16:04
지잡대 말그대로 지방에 잡종 대학인데 어디 서울대랑 비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도 안 차네 ㅋㅋㅋㅋㅋㅋㅋ

뭐 용의 꼬리가 될빠에 뱀의 머리가 되겠다 뭐 이런 이야기도 어디 비빌만한곳에 비벼야 말이 되지...
수컷닷컴 2022.08.22 18:06
본인이 말했듯이 서울대 지방대 강의수준이 다르다면서
그럼 서울 초중고 지방초중고 수준을 같을거라 생각하시나
모욕도 안했는데 겁나 찔리시나보네
정정당당하게 공부했겠지만 기회는 정정당당하지 않았죠
아지형 2022.08.22 19:44
[@수컷닷컴] 문해력이 너무 떨어짐...
서울대 지방대의 강의수준이 다른이유는 그 청자(학생)들의 수준이 달라서라는 의미임... 지방대생들이 대학생이 기본적으로 갇춰야 할 기본적 지식소양을 갇추지 못해 교수 및 강사들이 고등학교 때 이미 습득했어야 할 지식을 알려준다는 의미임... 고급지게 기회가 균등할 필요도 없이 책을 가까이 접하고 많이 읽으면 이런 낯 부끄러운 실수는 안 생겼을 거라 생각함

우리나라 공교육 수준은 동일함, 교육과정과 커리큘럼이 대동소이하게 짜여져 있고 이건 정책적으로 규정되어 있음, 사교육적 질에서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서도 충분히 서울 또는 전국 명문대로 학생들을 진학 시키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명문대에 들어간 학생들이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대학을 들어갔다라는 편협하고 일방적 매도는 '그 학생'들을 모욕한다는 소리가 될 수있다는 의미임... 어떻게 하면 내가 모욕받았다는 의미로 읽혀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음...

부잣집에 태어나 지원 빵빵하게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음. 그렇기에 전자가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음. 하지만 그게 댓쓰니가 바라보는 세상마냥 절대적 인과로 작용하지 않음. 모든게 남탓일 수는 없음, 기회가 공정히 주워졌다면 지금 지방 무명대 다니는 친구들이 모두 명문대 갔을거라 생각하는건지 물어보고 싶음. 기회가 부족했을 수도 있고 노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는문제를 답을 정해놓고 흑백논리로 모든 상황을 피아관계로 식별하고 있는 공격성의 이유를 모르겠음...
수컷닷컴 2022.08.22 20:17
[@아지형] 빌게이츠가 명문가 집안에 안 태어났어도 컴퓨터 개발했을거라 생각하면 내가 인정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데 편견이 강하네요
지금 이사회가 노력으로 부족을 채울수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 님 논리가 안맞음
서울대 입학 고등학교는 어딘지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그러고는 노력이라니
99명중 1명만 가도 노력 이라고 논리 따질분이라
제가 한말은 더 힘들다 확률이 높다는거지 못한다는게 아님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음
원래 소중한건 없어져봐야 알수있음
많이 취하셈 아무도 뭐라 안함
수컷닷컴 2022.08.22 20:33
[@아지형] 기본 지식 소양은 뭐임 ㅋㅋㅋㅋ
우리나라 공고육수준은 다름 같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얻고 있는혜택임
모욕도 안했는데 모욕이라고 생각한게
찔리냐는말임 왜 정정당당하게 안했냐는 의미임
아지형 2022.08.22 21:13
공교육을 통해 2차 방정식, 인수분해, 미분 등을 배우지 못했다면 그 학교가 어디인지 알려줬으면 좋겠음. 내가 겪은 지방공대생의 상당수가 고등학교 과정에서 이미 알았어야 할 기본 지식소양을 갖추지 못해 정상적인 강의 진행이 불가하였음. 수능을 통해 대학에 가려는 정상적인 고3학생이라면 이미 알고 있어야 할 지식임. 이러한 지식을 고등학교 시절에 얻는 것이 불공정하고 정정당당하지 못한 혜택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라면 글을 다시 읽길 추천함...

기본적으로 저런 학우가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지방대에서는 출석과 과제제출, 시험응시에만 신경쓰면 내부경쟁이 치열한 명문대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지방대 평점 4점대 학점이 취업에 큰 메리트로 작용할 수 없다는 의미이고 반면에 좋은대학을 가기위해 좋은 내신을 유지하고 높은 수능성적을 취득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좋은평가를 받는게 더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주장하는 것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말해주면 다시 설명 해줄 수 있음.

이 글에서 어떠한 기회의 불균등을 노력으로 엎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는지 알려줬으면 좋겠음 댓쓰니가 바라본 세상이 전부가 아니듯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님. 기회가 부족해서 혜택받지 못한 사람이 있는만큼 노력이 부족해서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게 당연한 이치라 생각함.. 인정이 안되도 크게 상관이 없음,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모든게 남탓일 수는 없음.
수컷닷컴 2022.08.22 21:54
[@아지형] 배우기야 하겠죠 가르치는 능력을 말하는거죠
지방, 서울 선생님중 명문대출신이 어디가  많을까요?
그래서 기본지식소양이 뭔데요?
공교육말고 사교육은 누가 더 많이 하나요 부자가 많이함 이것도 기회임
책많이 읽으라는데 그것도 기회임
지잡대 점수는 의미없는건 알고있음 그걸 알려달라는게 아님
지금 상황을 평가하는게 맞지 1년전 수능 취득을 높게 평가한다는게 냉정하진 안다는거임
수능은 서울대를 가기위한 발판이지 수능점수로 대기업을 가나요? 그럼님 말이 맞는말임
님이 말하는게 공정과 노력 남탓 없을을 논하고 싶다면
기업에서 수석도 무쓸모인데 지잡대 없어져야 되는데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댐
본인은 신념과 철학은 있는지 묻고 싶네요
아지형 2022.08.22 23:37
[@수컷닷컴] 다 앞에 있는 내용인데 이걸 왜 반복적으로 설명해야하는지 피곤하지만 한번만 더 설명하겠음.

교사는 교원대나 사범대를 나와서 교원자격증을 따면 교사임, 고등학교 기본소양을 가르치는데 어떠한 명문대 출신 교사가 그 지식을 기깔나게 가르치길래 그게 그렇게 부럽고 불평등하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책을 많이 읽는 것도 기회라 주장한다면.. 이건 뭐 내가 강요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음... 지금 인터넷에 댓글 쓰며 남 탓 할 시간에도 책은 읽을 수 있음.

1) 댓쓰니 말처럼 지잡대 점수는 의미가 없다= 수능점수가 처참하다 + 4년동안의 평점 4점대도 무의미하다
2) 서울대 등 명문대에 갔다                              = 수능점수가 전국상위권이다 + 불성실한 수업참여로 평점이  1~2점대다

여기서 1)번이 좋은지 2)번이 좋은지 고르라면 2)번이 더 경쟁력있다는 소리임. 댓쓰니 말처럼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수능은 서울대를 가기 위한 발판이라 그것만으로는 대기업에 갈 수 없음, 하지만 내가 심사관이고 자리가 하나 뿐인 상황에서 무조건 '성실하게 학과생활한 1)번 학생 또는머리가 좋지만 학과공부를 게을리한 2)번 학생' 중 하나를 뽑아야만 한다면 2)번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임. 이해가 아닌 인정을 못하겠다는 소리를 자꾸 반복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건 불공정한게 아니라 위험부담이 낮은 선택이 2)번이라는 소리임. 2) 번학생이  집안사정이 어떻고 빽이 누구고 이런거 다 제쳐놓고 위에 쓴 1)번과 2)번 조건 중에 기업이 택하기 안전한 선택은 2) 번이라는  소리임.

공부를 한 번 도 안해 본 사람이 고만고만한 곳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과 공부를 해서 전국적인 성과를 내 본 사람이 대단한 애들 모여있는 곳에서 쭈그리 짓 했다면 공부를 해본 놈, 문제를 해결해  본 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그룹에 자기 힘으로 들어가 본 놈에게 기회를 주는게 톱니바퀴가 필요한 기업 입장에서 합리적일 수 있다는 소리임.

내가 언제 세상은 공정하고 노력이 모든걸 압도하며 남탓이 없다고 그랬는지 다시 한 번 글을 잘 읽어봤으면 좋겠음(모든게 남탓일 수는 없다 = 발생한 현상이 다 남탓으로 생긴일 만은 아니다). 수석도 무쓸모라 대기업에서 안뽑으면 그 대학 없어져야한다는 논리는 왜 나왔는지 알고 싶음. 대기업 못가면 대학의 존재 의의가 없음? 대기업이 그 친구의 가치를 인정 안해 주면 그 친구를 알아주는 다른 회사 가면 됨. 굳이 대기업이 선호, 인정하지 않는 대학에 나와서 '우릴 안뽑을거면 우리 없어지라 그래라!' 라는 강짜를 왜 부리라는건지 모르겠음.

뭐에 대한 내 신념과 철학을 알고싶은건지도 모르겠음.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갑자기 기회, 공정 얘기하며 화내더니 찔리냐는 소리하고 기득권 얘기하고 이제는 신념과 철학은 있냐 물어봄... 뭐 이미 의견을 나누는 수준의 대화가 될 것 같지는 않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무의미 할 것 같고 그렇게 불공정한 세상에 남 때문에 피해본게 많은 기억이라면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마음이나마 위로를 전함
수컷닷컴 2022.08.23 13:46
[@아지형] 전 내의견을 말하는거지 설득해 달라는건 아님
물어본건 대답도 안하고 했던말만 반복하고 있어요
기본지식 소양이 뭐냐니까 예시라도 주세요
기본지식 소양을 몰라서 묻는데 어케 기본지식 소양을 가르친다는건지? 
님이 말한 수능점수 가르치는 능력
님이말한 지잡대보다  직무에 능력 미달 또는 리스크가 적고
더 경쟁력도있는  명문대출신 선생님한테 배우는데 기회가 더 좋은거임
수석 학생이 중소기업갈려고 스펙 쌓을까요? 좋은곳을 가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게 쓸모가 없다면
없어져야 한다는걸 말하는거임 취업도 못시키면서 운영하는게 도둑님 심보임
님이말한 대기업말고 다른곳갈거면 전문대를 갔겟죠
중소기업 겨냥해서 4년대학 간다는 놈은 첨듣네요
지잡대를 공부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라 표현 하는것부터
님을 공정 평등을 평가 할수가없음
각자 본인이 가진 패가지고 싸우는게 맞음
스포츠로 예를 들면 유리한 체격이 존재함
그렇다고 유리하다라고 해도 우린 그걸 비겁하다라고 하지안음
부유층이 유리한건 맞은 그렇다고 비겁하다는건 아님 혼자 발끈해서 비겁한거 아니거든 이러는것 같음
화는 그쪽이 나셨겠죠 남탓도 안했는데 혼자 제멋대로 평가하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부럽지도 불평등 남탓도 안함 혼자 심취해 계시네요
세상을 삐뚤게 바라보면 사시는건 아닌지 묻고싶네요
아지형 2022.08.23 16:07
[@수컷닷컴] 아 정말... 왜 이런것까지 설명을 해줘야 하는건지... 이제 댓쓰니 말처럼 짜증나기 시작했음.. 이게 뭔 정책대담이라고 설득이라는 거창한 행동을 하겠음... 일하기 싫으니까 딴 짓 하는거지...

소양 : 평소 닦아 놓은 학문이나 지식(그냥 네이버 치면 나옴)
기본소양 :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학문이나 지식
고등학생이 가져야 할 기본지식소양 : 고등학교 교과과정 중에 가르치는 기본적 지식(ex: 방정식, 미분, 인수분해 등)

이제 기본지식소양이 뭔지 이해가 됨? 수업을 따라가면 배우게 되는 지식이 기본지식소양임. 예시가 됨? 눈앞에 버젓이 써 놨어서 이걸 알아듣지 못했다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어서 오해를 키웠나 봄..

교사의 자질에 따라 기회를 논하기에는 앞서 말한 저 교과과정은 기본중에 기본임 세살짜리 한글 배우는데 서울대 국문학과 출신 선생 안쓰는 것 처럼 고작 저런 고등학교 수학을 배움에 있어 교사의 자질을 논해가며 기회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핑계'고 '남탓'임, 저 정도 지식도 없이 대학교에 가는 친구들을 두둔하려 저걸 직접 가르치고 있는 일선 수학선생님들 핑계를 대는건 좀비겁한게 아닌가 싶음.

학교 분위기가 개판이라 기회가 공정하지 못했다? 8학군 친구들은 면학분위기 조성이 더 잘되었을 것이다? 8학군도 수업 분위기 개판임, 결국 수업내용 챙겨듣고 공부하는 놈들만 그 지식을 습득함.
조건 좋은 친구들은 학원에서 사교육 받는다? 저건 학원에서 안알려줌... 저거 모르는 애들은 학원에서 안 받아줌...

대기업 갈 희망에 4년제 갔음?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자수가 50만이 넘어가고 대기업 연간 신입채용자 수가 10만이 간당거리는데 정말 그 4년제 신규 구직자 소화를 대기업에서 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저 4점대 평점 친구 포함해서? 전문대 나와도 대기업 갈 수 있는거 알고 있음? 중소기업겨냥 안했으면 중소기업은 안 갈 예정임?  어떤 중소기업만 보고 살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벤쳐타운에 산재해 있는 중소기업들 중 학,석,박사 출신들이 모여 전문분야 하나 깊게 파서 수익창출 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체들 수두룩 함. 어디 공단에 있는 영세제조업만 겪어 본 것 같은데 그런 기업은 중소기업에 속해있을 뿐이지 중소기업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음. 자신이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게 이해가 안 됨?

인정 못하니까 그런 거겠지만 이건 확률의 문제임.. 공부를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이 그래도 대확생활 해보고 싶어서 명문대 가는게 쉽겠음 지방무명대 가는게 쉽겠음? 난 공정평등을 평가하지 않음 내가 보고 겪은 얘기를 했을 뿐임.

대기업 취업 못시키면 대학 문닫아야 함? 왜? 대학은 학술교육기관임. 대학교는 자격을 충족한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습득을 지원하고 학생은 그렇게 달성한 전문지식 수준과 업무능력을 어필해서 그걸 원하는 업체와 용역계약을 맺는게 취업활동임. 대학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지만 그게 대학교의 존재의의가 아님, 댓쓰니는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음. 좋은조건의 직장을 가고 싶으면 그 집단이 요구하는 능력을 쌓으면 됨. 그게 학위가 되었건 자격증이 되었건 만들어서 그 직장을 가면 됨. 그 집단이 원하지도, 관심도 없는 결과물을 가지고 취업을 왜 안시켜주냐 부당하다 따지면 뭐 어떻게 해줘야 함?

자꾸 지방무명대 수석을 대기업에 끼워맞추는데 이미 단추구멍이 잘못 되었음. 나한테 아무리 화내고 비아냥 거려봤자 대기업 조건 좋은 자리에서 지방 무명대 수석 안뽑음. 2부리그도 아닌 3부리그 득점왕보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순위 꼴등이 더 몸값 높은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면 이해가 가능하겠음? 댓쓰니 잘 얘기한 것 처럼 급이 다름. 이걸 같은 급이라 얘기하는 것 자체가 어거지임.

댓쓰니 말대로 각자 자기가 가진 패 가지고 싸움, 저친구 패는 똥망임. 그 얘기를 하는거임. 평점 4점맞고 해외연수 2번갈 시간과 정성에 편입으로 학교 점프하거나 CPA같은 전문 자격증 땄으면 대기업 갈 가능성 있었다 생각함. 잘못된 선택이 모여 지금의 현실이 되어 버렸는데 그걸 가지고 기회의 불균형을 운운하는게 '남탓'이라는거임

개인의 능력을 평가 받아야 하는데 학교라는 껍데기가 그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당하다 생각한다면 큰 착각임. 그 사람이 현재 속해있는 집단은 지금까지 그 사람이 선택하고 지나온 길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가 됨. 100%의 정확도를 나타내지는 않지만 크게 틀리지 않음, 그게 차라리 객관적이고 공정함. 그래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서류로만, 조건으로만 평가할 때 출신대학과 자격증을 보는 것임. 인정 못하겠다면 뭐 그 통념을 깨고 사회에 크게 한 방을 먹일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라겠음.

참고로 요즘에는 블라인드 평가라 대학같은 건 노출 안되고 직무능력만 확인할 수 있음.. 그렇게 하면 지금 저 친구가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함? 저 이력서 스펙으로는 힘듦... 내세울 수 있는 특장점이 부각되지 않음.
수컷닷컴 2022.08.23 21:43
[@아지형] 지잡대 기본소양지식이 없다고 다 그렇다고 폄하하면 안됨 님이 말했든
바라본 세상이 전부가 아니듯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님

님 말에는 모순이 너무 많음
수학선생님들 핑계를 대는건 좀 비겁
부유한층 과외 받는것 비겁하지 않음
과외 때문에 성적이오른게 아니고 공부를 한학생 때문이라는거 이런 말씀인거죠??

대기업을 목표로 가는거지 처음부터 중소기업을 목표로 안 간다는거임
님이 말한 50만중 10만대기업임 50만중 다 수석은 아님 진짜 말이 안통하시네
맥략을 좀 파악하셈 
난 수석을 학생을 대기업 채용해 달라고 안했음 면접도 못한다
맥락을 좀 파악하셈
전 면접보고 판단하겠지만 본인은 서류에서 탈락시키세요

지잡대 4점나오는게 의미없다고 해도 기업에서 의미없다고 평가하면 안됨 그거부터 공정성이 어긋남
이력내역이 과장가능성높음  님은 이미 공정성에서 어긋나있는사람임
면접보면 이력내역이 과장이었는지 4점대가 의미가 없었는지는 면접을통해 알수있음
본인이 실력이 없어 대학을 보고 판단하는거라면 어쩔수없음

패가 다르다고 똥패라는건 없음 또 지멋대로 생각하시네
스포츠 예로 들었잖아요 패가 다르다고 지는건 아님
패가 유리한 상황이어도 불리한쪽이 이길수 있는거임
패라는건 장단점이있음 장점이 더 많음 좋고 단점이 더 많음 불리하는거겠죠
근데 똥패가 왜나옴 진짜 이분 어떤 사상인거지 지잡대는 똥패다 진짜 사람이  못됐다

님은 이미 공정성을 평가 할수없는사람이라니까요
님은 공정하고 행동하고 있지는 안음
신선우유 2022.08.22 23:37
나 예전에 고시 공부할때 독서실에 지잡대 과에서 수석한다는 애 있었는데, 1년동안 토익 700 못넘어서 시험 자체를 못봤었음
낭만목수 2022.08.23 11:13
지방대와 서울대는 입학때의 근본 자체가 다름... 물론 지방대 수석할 정도면 학교생활 정말 열심히 했다는 결과여서 안타깝긴 하지만...
아지형 2022.08.24 11:30
뭘 다 지 맘대로 읽으니까 설명해 줄 방법이 없네...

뭐가 그렇게 화가 났는진 모르겠는데 뭐 실력이 어쩌고 못돼고 어쩌고 참 사람 그릇이...

다 그러긴 뭘 다 그럼? 확률이라니까... '남' 때문에 평소에 책 읽을 기회도 없었다니까 그러려니 이해 할래도 정말 너무한거 아님?

공정이 아니라 내가 겪은 현실을 얘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나한테 공정을 갖다 붙이지? 그런거 나한테 내놓으라고 채근해도 난 뭐 도와줄 수가 없음 혁명을 하시던가...

진짜 웃긴게 굳이 명문대 아니더라도 저 지방대 친구보다 입결 컷 좋은 대학 나와서 온갖 대외활동에 자격증으로 이력서 꽉꽉 채워도 서류에서 광탈되는 친구들이 허다한데.. 고작 평점 4점맞았다는 이유로 저 친구를 서류심사를 패스해 주는게 과연 공정한 걸까? 그러면 그 나머지 친구들도 면접다 붙여줘야 좋을 것 같음. 좀 있으면 고등학교 개근했으면 원하는 대학 특례입학 허용해주자는 말도 나올까 무섭네...

이력서는 누구나 자기를 부풀리고 좋게 보이게 쓰는건데 뭐 내가 저친구만 색안경끼고 보자는 것도 아니고 서류 심사할때 저런거에 혹해서 결과가 좌우되는 경우가 없다는데 뭐 쨋든 면접을 보시겠다니 화이팅. 그런데 내가 아는 회사들은 아마 서류 통과하기 힘들거임.

나는 현실을 얘기하고 있고 그 쪽은 이상을 얘기하고 있는데 참 둘이 오래도 얘기했음. 나중에 꼭 큰사람 되어서 사람의 내면과 성실함을 인정해주고 지금의 능력보다는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투자할 수 있는 튼튼한 회사의 CEO나 중역이 되길 기도하겠음.
수컷닷컴 2022.08.24 12:50
[@아지형] 지식소양은 쌓아도 인성교육은 안하나봐요
네이버 검색해보라면서 본인이나 네이버 검색좀 해보셈

공부 한번도 안해본 학생이 명문대 지잡대중 어디를 많이 감
알바하는 학생이 공부하면서 명문대 지잡대중  어디가 많음
공부한번도안해본학생이 3수 4수할 확률은 어디가 많음
본인은 본인 논리에 말렸음

해외연수 왜 간다고 생각함? 본인의지 ? 남들이 하는행동이 의문을 가져보셈
좋은자격은증 왜 안딸까 머리딸리니까 못딸까봐?
남들이 하는 행동을 님이 생각하는 근거로 내 세우지마셈
님이 보는세상이 다가 아니라니까

명문대 나와는대 광탈함 전 이학생도 서류는 통과 시키겠죠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나?  이런게 기본지식 소양이 안돼있다는 말인건가

책보라면서 본인은 책안봄
세상이 내가 보인세상이 다가 아님 본인은 보는세상이 다임

님논리는 너무 극단적임
떡복이 맵니 : 안매움 > 님은 매운거라고 1도없는 맛
주변사람들한테 잘하세요 베푸세요 ㄹㅇ 힘들듯
아지형 2022.08.24 15:49
[@수컷닷컴] 화가 많으시네... 현실이 참 맘에 안드시나 봄... 상처받은 짐승이 더 사납게 짖는다는데 상처가 많으신가 봄...

프리스타일 랩마냥 라임 맞춰 읊고 나더니 저걸 논리적 분석이라 생각하고 의기양양 하고 있는 모습에 손발이 오그라 들 것 같음... 2문단 8행에 걸쳐 꼬집어 주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그냥 포기하겠음.

현실이 원래 매운 맛인데 단 맛 좀 보고 싶은가 봄? 그러려면 치즈라도 추가 주문 하셔야 하는데 가능하시겠음? 내 주변은 그닥 내 도움 필요한 사람이 없어서 그 부분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본인 주변 잘 챙기시길.. 그 쪽이 더 숨찬 것 같은데 걱정해줘서 고마움. 근데 베푼다 해도 저 이력서는 못 뽑아 줌... 채용이 적선도 아니고 베풀기는 얼어죽을...

안뽑혀서 안뽑힐거라는데 왜 나한테 화풀인지... 쨋든 화이팅! 취업이든 생활이든 건승하시길 바람. 그 울분으로 열심히 살면 잘 살 듯.
수컷닷컴 2022.08.24 16:06
[@아지형]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시네 ㅋㅋㅋㅋ
잘살아서 개꿀이었다
못살았음 님 어땠을지 다 보임

지금 무엇을 가지고 애기 하고 있는지도 모르가보네
본인보다 못나 보이는 사람한테 논리 털리니까 억울한가보네

왜 주변에 도움이 필요 없는지암 ? 전 알것 같음
그렇고 살면 본인은 편함  심신건강이 편하니 무병장수할듯
이제 ㄹㅇ 주변 사람들한테 잘하셈
제이탑 2022.08.26 21:15
[@수컷닷컴] 아니내가볼땐 아지형이 말 곱게 잘해주는데
너가 말을 좀 너멋대로 이해하고 너말만 하는거같은데.....왜그래? 나이많아? 공감능력과 문해력이 떨어지는건가;;;
수컷닷컴 2022.08.27 12:06
[@제이탑] 어디가 말 곱게 해준다는거지?  부캐 접속했니
화났지 물어보는거부터 시비임
꼰대인가 나이 많아 왜 나옴 ㅉㅉㅉㅉ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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