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동기였고 친구가 주식대박나니까 식칼로 40번 찔러서 살해
검찰은 사형 구형
기사원문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15/5FE2LXZSKFEVPHXRBE6DV65UOA/
뭔 비하인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기사보니
그냥 단순히 진짜 돈이 필요해서 죽인 거고
어려울 때마다 자기를 도와줬던 친구였고
사체 은폐과정에서 음료수 사 쳐먹는 등 그냥 이건... 와
진짜 나쁜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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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삽시간에 퍼져서 어떤 미 친놈이 접근할지 모르거든
돈 딴 친구가 그때 얘기해준 종목으로 딴거다 하면, 본인은 쫄보라서 혹은 돈 없어서 못들어가놓고 남탓. 특별히 벌이가 안좋고 못사는게 아닌데도, 뭔가 그 사람이 가진 특유의 질투심? 샘이 많다고 해야하나. 남 잘되는거 절대 못보고 샘내는데 또 그걸 숨기지도 못하고 다 티나는 사람 있음. 그냥 그런 사람한테는 일절 돈과 관련된 얘기를 꺼내지도 말아야함.
욕심만 많고 능력은 평범한데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진짜 위험한거임. 인생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그런 사람들은 평범하게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하고 꼭 중간에 크게 사고를 쳐서 다 말아먹거나 주변 사람들이랑 금전문제같은걸로 크게 다투고 의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