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때문에 제대로 식사 못해"…음식 다 먹고 '돈 못 낸다' 우긴 여성

"정전 때문에 제대로 식사 못해"…음식 다 먹고 '돈 못 낸다' 우긴 여성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06195


건물 정전을 핑계로 다 먹은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간 고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음식점 사장 A 씨가 제보한 영상에는 한 여성 손님이 혼자서 와 쌀국수, 닭목살튀김, 맥주 2병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음식을 다 먹은 뒤 추가로 반미(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오는 사이 정전이 됐다.

여성은 반미를 거의 먹지 않은 채로 남겨둔 뒤, 계산하면서 "정전 때문에 불이 꺼져서 음식을 다 못 먹었다"며 돈을 낼 수 없다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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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03.02 18:37
푸드파이터야 뭐야
03.03 00:55
저 사람 몇살이길래 저러지
명품구씨 03.03 06:04
중국인이겠지. 아니면 조센족.
travis310 03.03 13:19
[@명품구씨] 그놈의 중국인 타령..  내가 볼땐 토종 한국인이구만
5454455 03.03 14:11
[@travis310] 혹시 부모님중에 중국인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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