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27952
권인권센터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한 훈련병이 군기훈련(이하 얼차려)를 받던 중 쓰러져 후송되었다가 25일 사망했다"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얼차려를 죽을때까지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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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몸상태가 이상하다고 보고했는데도 계속 시켰으면 그게 고문이지 얼차려냐
죽었으니 이 난리지 실제로는 이미 죽음의 문터 가까이서 왔다갔다 한 사람들 수없이 많았겠지.... 나도 그랬고...
이때는 낙오해도 그 어떤 선임도 욕 안했는데
저걸 애 죽을때까지 시키냐 ....
아무리 낮에 힘들었어도 20대 창창한 애들 낯선 곳 와서 그리 쉽게 잠이 드나
서로 뭐하다 들어왔는지 얘기 하다가 잠들 수도 있지 저거가지고 뭔 군장을 돌리고 군장메고 푸쉬업을 시켜
끽해봐야 우리땐 경고였는데 저걸 얼차려를 시킨다고?
가뜩이나 요즘 군장병 없어가지고 예전같으면 방위 빠지고 면제 당할 애들도 군대가는 판에
저따구로 얼차려 시킨거면 그냥 살인이지
여군들은 심지어 지들 연수 받을 때도 완전군장 한번도 안메잖아
나때 소대장 여군이었는데 군장에 뭐 넣는지도 모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