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학 관점에서 보면 너무 당연한 게
예전의 신도시들은 상업지구와 주택지구가 나눠져 있었음
그래서 상업지구가 거점화 되어 사람들의 수요가 몰려서 성장할 수 있었던 거
근데 지금은 주택지구에도 주상복합한다고 어느 아파트를 가도 상가들이 크게 존재하다 보니
근처 주민들만 가는 수준밖에 안되서 수요자체가 한정되어 상권이 아예 성장을 못함.
다른 아파트 주민이 비슷한 가게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자기 아파트 상가 말고 다른 아파트 상가를 가야할 이유가 그다지 없으니까
팽창에 팽창을 하다가 분열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처음부터 과도하게 분열되서 지금처럼 상업지구들이 자잘해지면 신규점포들이 성장하기가 너무 어려움
거기다 내수 시장은 한정되어 있고 내수시장 성장 속도는 낮은데
베이비 부머 은퇴자들이 자영업으로 전환하면서 자영업자 증가 속도는 엄청남
그러다 보니 한정된 파이를 서로 나눠먹는 식으로 진행하게 됨.
예를 들면 한 블럭에서 소화 가능한 수준을 넘어선 커피나 편의점 매장 수의 증가
거기서 특별히 자신들만의 영업전략이 있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은퇴자들 대부분이 프랜차이즈로 점포 열어서 한정된 파이조차 챙겨먹지 못하게 되면
은퇴자금만 프랜차이즈 회사에 쏙 빨리고 가게 문 닫아서 공실로 됨
있는 상가마저 사람 빠지는 주말에는 문닫으니 유령도시가 따로없다
예전의 신도시들은 상업지구와 주택지구가 나눠져 있었음
그래서 상업지구가 거점화 되어 사람들의 수요가 몰려서 성장할 수 있었던 거
근데 지금은 주택지구에도 주상복합한다고 어느 아파트를 가도 상가들이 크게 존재하다 보니
근처 주민들만 가는 수준밖에 안되서 수요자체가 한정되어 상권이 아예 성장을 못함.
다른 아파트 주민이 비슷한 가게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자기 아파트 상가 말고 다른 아파트 상가를 가야할 이유가 그다지 없으니까
팽창에 팽창을 하다가 분열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처음부터 과도하게 분열되서 지금처럼 상업지구들이 자잘해지면 신규점포들이 성장하기가 너무 어려움
거기다 내수 시장은 한정되어 있고 내수시장 성장 속도는 낮은데
베이비 부머 은퇴자들이 자영업으로 전환하면서 자영업자 증가 속도는 엄청남
그러다 보니 한정된 파이를 서로 나눠먹는 식으로 진행하게 됨.
예를 들면 한 블럭에서 소화 가능한 수준을 넘어선 커피나 편의점 매장 수의 증가
거기서 특별히 자신들만의 영업전략이 있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은퇴자들 대부분이 프랜차이즈로 점포 열어서 한정된 파이조차 챙겨먹지 못하게 되면
은퇴자금만 프랜차이즈 회사에 쏙 빨리고 가게 문 닫아서 공실로 됨
일단 임차인 들어오면 5+5년 동안 나가라고 못하고 금액도 5프로밖에 못올림. 지금같은 상황 10년 갈까????
즉 1,2년 손해보는한이 있어도 지금 싼값에 임대주는게 더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