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경호원 대동한 사진 입수

"전청조, 경호원 대동한 사진 입수




 

전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예정자였던 전청조 씨가 경호원 10여명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간 사진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에 따르면 전 씨는 이렇게 대동하고 다니는데 경호원 한 명당 월 1500만원씩 지급했습니다.


관련 사진들이 일찍부터 공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일반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경호원들이 모두 지우라고 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신용불량자인 전씨가 출소한 뒤 자신의 계좌로 주변인들에게 뜯어낸 돈을 받을 수 없자, 경호원과 공범들의 계좌로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김 의원은 오늘 중 서울경찰청에 공범으로 추정되는 이들에 대한 진정서를 낼 예정입니다.

https://v.daum.net/v/2023102712134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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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Ho 2023.10.27 13:31
경호해주고 돈 뜯겨, 계좌 빌려줘서 공범으로 몰리고, 선물받은 차는 리스차고.
멍청한 사기꾼한테 걸려 고생이네.
어른이야 2023.10.27 13:37
누구로부터 경호하는거야?
scuad 2023.10.27 13:40
직접 보면 진짜 깜빡 속을만 하겠다.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재벌 3세 컨셉은 있는대로 잡아놓고 저러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네ㅋㅋㅋㅋ
미래갓 2023.10.27 14:23
갖은 염병은 다 떨었네 ㅋㅋㅋㅋㅋㅋ
아무무다 2023.10.27 15:13
막짤 발목에 저거 문신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잇또잇 2023.10.28 08:47
96년생 여자라던데.... ㅋ
다이브 2023.10.28 14:45
여기가 남미냐? 뭔 경호원이 저리 많아
이재용도 근무시간 외엔 혼자 운전해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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