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결국엔 노동자 임금이 올라가고 구매력이 올라가고 하부계층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는 나라를 만들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방향으로의 개선을 하려고 하면 기업하기 ㅈ같은 나라. 자유시장에 반하는 빨갱이 소리 들어서 일본마냥 노동환경 개선이 안됨. 소위 이미 기울어져있는 운동장에 위에서 200조를 부어봐야 저 위의 기득권층이 그 혜택을 다먹는거임. 미국도 봐라 코시국에 오히려 부자들은 국가가 돈 쏟아부은거 그대로 흡수해서 부자가 되고, 서민들은 그런 국가 확장재정의 효과가 미미하지.
[@픽션]
절대 아님. 미국같이 그냥 자유경쟁 돌리는 나라들이 나라가 푸는 돈이 오히려 부자들 주머니로 다 들어가고, 빈민들에게는 미미한 효과가 미침. 기본적 안전망이 잘된 나라들은 어차피 직접 복지를 갈겨버려서 나라가 푸는돈이 그대로 주머니로 꽂혀서 다르져. 사회주의고 나발이고 경기 침체기에 나라에서 돈 풀어재끼는건 그냥 거시경제학 매커니즘입니다.
우리애 내년에 이사가면서 유치원 넣은거 다 떨어짐. 맞벌이에 애 둘인데, 1지망이 대기 18번이고 2지망, 3지망은 40번 이후.. 어린이집이라도 보내려고 대기 태웠는데, 역시 40번대... 단순히 운이 없다고 볼수 없는게, 인구 7만명 지역에 신입원아 받는 유치원이 2개, 모집 인원 10명임. 계속 인구 유입중인 도시라서 젊은 부모들이 계속 민원 넣는데, 시청은 그냥 읽씹.. 어차피 인구가 줄거라 늘릴필요가 없데. 이러면서 출산장려금 100,200 준다고 애를 낳겠냐고.
애 낳아보니 헬조선이야 재왕절개 비급여 애 검사항목 비급여도 많고 아기 분유 기저귀 값 다가구자녀에따라 혜택 늘려야 하는데 거의 차이 없고, 맞벌이 자녀일수록 혜택 더줘야되는데 그딴거 없음 국가부채 늘려서라도 해결해야될 문제인제 지들 우선순위 아니라고 쌩까는거봐라 ㅋㅋ 나중에 노령국가되서 일할인구 없어 성장 둔화될때 그제서야 부랴부랴 돈주랴고 하지만 ㅋㅋㅋ 이미 늦었지
오히려 북유럽 같은 복지국가와 비교를 해야하는데, 이나라들이 우수기업이 약화되어지고 있어서 조금 더 미래에는 옳다고 장담 할수가 없네요.
다만, 기업기반의 제조국으로서 중산층 강화에 힘쓰면서 하부계층에게 현실가능한 복지를 하는게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련못하는제 무슨놈에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