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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좋지 못한데 낳고 잘 기르는 사람들은 참 존경스럽다 난 못하겠다.....
옛날엔 뭐 살기 좋았냐? 어릴적 난 행복하고 풍족하기만 했냐?
그것마저 내 삶이었고 아이들한테도 올바르게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누릴 수 있게 가르칠거다.
멋지십니다.
"내 자식을 내 손으로 키워본다는 이 희열은 이 세상 그 어느 것 하고도 못 바꾼다."
"이 나라가 아이들이 크는데 너무너무 행복한 나라로 만들게끔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사회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뜯어 고쳐야 한다. 그래서 '이 정도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 수 있겠다.' 라는 그림이 그려져야
아이를 낳을 것이다. 교육을 포함해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아이는 여자가 키우는 것이다.' 라는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 아이 낳는 것 빼고는 남자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남자가 바뀌어야 출산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
"'지금 젊은 층은 제대로 된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하는 그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 건 사실이다.
거의 모든 것이 완벽한 상황을 기준으로 삼고 있어서 그 기준에 자신이 못 미치니까 아이 낳기를 결혼하기를
굉장히 꺼려하는 것이다."
- 같은 영상에서 최재천교수가 한 말
본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iXAvkmaut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