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이기때문에 무조건 계속 올라야 하고 최저임금 못줄정도면 장사를 접어야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전에 어디선가 최저임금을 예를들어 1만원으로 정해 놓으면
- 지역별 불균형에 따른 문제 : 지방 지역에 사람도 없고 장사도 잘 안되고... 정해진 최저임금을 못줘서 장사를 접는다 -> 그 지역에 알바같은 일자리가 없다.
- 스팩? 에 따른 문제 : 학력이 떨어지거나 가벼운 장애가 있거나 경력이 없거나 하는 사람들은 소액의 일자리라도 찾아서 경력을 쌓아야하는데 점점 불가능해진다.
- 오히려 최저임금을 정해놓으니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비정규 일자리의 평균 임금이 내려가는 효과도 있다.
등의 말을 듣고... 음... 그럴수도 있구나.... 정도 생각했습니다.
정책을 만들고 운영한다는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요즘 배달 하시는분들 열심히 해서 버는거긴 한데 한달에 400도 번다는거 보면...이걸 최저임금 고리에 걸어서 하면 이렇게 벌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팀버랜드]
뭐만 하면 날카롭게 좀 받아치지 좀 말고요.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을만한 것도 있다는 예로 든겁니다.
과거에 중국집 배달 직원이 배달하던 시절과 지금같은 규제 없는 배달 시장에서 평균 임금 상승된 부분이 분명 있다는 예로 든거고요...
편의점만 보더라도 외국인 많은 지역의 편의점에서 영어나 중국어 등 가능자를 우대할 수 있는 환경에 시급 2만원도 받아 낼 수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나?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만 지금 최저인금 인상을 반대하는 입장은 그딴 고려보다는 자기 밥그릇만 지키기 위해 반대하고 있는 듯 하지만....
제 말의 취지는 최저인금을 그냥 얼마! 하고 끝이 아니라 지역이나 특수 상황 등 고려해서 정해야 할 부분도 있는 것 아닌가 에 대한 말입니다.
[@탕수육대짜]
직무에 대한 차등 분명히 필요 하죠 .. 근데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단순히 직무에 따른 차등으로 해놔도 기업은 최대 이윤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이고 절대 다수의 직원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가끔 경영진들의 마인드로 그렇게 해도 주주가 존재하는 회사라면 직원들 임금에 대해서 말이 나올정도로 자본은 냉정합니다. 사실 기업들의 입장에서 어느정도 규모에서 부터는 임금 자체를 주는 것에 대해선 큰 문제는 아닙니다. 기업 경제 활동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사회적 책임이나 법적인 책임에서 기본급이 높아질 수록 기업이 지는 책임의 무게가 커지게 됩니다. 퇴직금같은 경우도 기본급을 기준으로 하고 등등
근데 은근히 생각하는 것보다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많아요 단순 노동이라고 하지만 배운게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들이 있기에 회사가 돌아가는데, 그것에 비해서 직원들에게 돌아가는건 극히 일부입니다.
그래서 최저임금 1000원하면 전국민 완전고용 가능할까?
사업주들은 인건비가 아무리 싸도 현장직들이 가져가는 돈은 굉장히 아깝게 생각함.
즉 문제는 최임이 아니야.
대부분의 중기 사업주들은 인건비 때문에 힘들다 하면서
외제차 잘만 타고 골프 잘만 치며 해외여행 잘만가고
부동산 투기 잘만 함.
또 현장 시급직들은 무조건 최임이지만 연봉제 사무직들은
매년 연봉인상(인상폭이 높지는 않아도)에 추가 수당 붙여주는곳도 많음.
그냥 사업주의 근로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차이일 뿐임.
진짜 힘든곳은 부도나고 다시는 회생 못함
부도나고 사업주 안바뀌는곳은 대게 계획적인 행동일 가능성이 높음.( 거래처돈을 잡수는것 포함에 퇴직금 날려버리기에 이용 함)
[@오만과편견]
최저임금얘기하는데 왜 다른얘기가 나오는거임? 어차피 중국시장커서 중국 눈치보는건 전기업 전세계 공통이고
그래서 중국에 눈이 다 쏠렸으니 오히려 최저임금은 내려야지 내수가 망해가는데
수요는 없는데 공급만 풀어제끼면 결국 인플레이션사태가 오는거지 이게 베네수엘라의 선례로 진보의 문제점이고..
키야 여기 완전 문제가 많네.. 벌이가 같다->최저임금이 오른다->사장이 알바를 하나 덜쓴다,회사가 비정규직인원 하나를 줄인다 ->정규직 갈 인원이 하나 줄어든다 즉 최저임금으로 인해 서민은 또 자리가 사라진다는 결론으로밖에 귀결이 안대는데 무슨 최저임금 더올려야 한데.. 직업별 연봉이 미국이나 일본처럼 맞춰진 후에 소비가 늘면 그이후에 최저임금이 올라가야지 일단 받을거 먼저 올려놨는데 쓰는건 동일하면 어후.. 와 정신나간새끼들많네 둘중하나야 그냥 연금받아먹으면서 은퇴한 틀딱새끼들이거나 뇌없이 문재인한테 그냥 세뇌당한 좌빨..
코로나 오기도 전에 18년인가 19년부터 자영업자들 줄줄이 뒤져나가면서 문재인 욕처먹던거 기억에선 이미 삭제한듯?
논리는 없고 감정만 표출하네
노동법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역설적으러 말해준다
최저임금의 취지를 알긴하나
전에 어디선가 최저임금을 예를들어 1만원으로 정해 놓으면
- 지역별 불균형에 따른 문제 : 지방 지역에 사람도 없고 장사도 잘 안되고... 정해진 최저임금을 못줘서 장사를 접는다 -> 그 지역에 알바같은 일자리가 없다.
- 스팩? 에 따른 문제 : 학력이 떨어지거나 가벼운 장애가 있거나 경력이 없거나 하는 사람들은 소액의 일자리라도 찾아서 경력을 쌓아야하는데 점점 불가능해진다.
- 오히려 최저임금을 정해놓으니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비정규 일자리의 평균 임금이 내려가는 효과도 있다.
등의 말을 듣고... 음... 그럴수도 있구나.... 정도 생각했습니다.
정책을 만들고 운영한다는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요즘 배달 하시는분들 열심히 해서 버는거긴 한데 한달에 400도 번다는거 보면...이걸 최저임금 고리에 걸어서 하면 이렇게 벌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과거에 중국집 배달 직원이 배달하던 시절과 지금같은 규제 없는 배달 시장에서 평균 임금 상승된 부분이 분명 있다는 예로 든거고요...
편의점만 보더라도 외국인 많은 지역의 편의점에서 영어나 중국어 등 가능자를 우대할 수 있는 환경에 시급 2만원도 받아 낼 수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나?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만 지금 최저인금 인상을 반대하는 입장은 그딴 고려보다는 자기 밥그릇만 지키기 위해 반대하고 있는 듯 하지만....
제 말의 취지는 최저인금을 그냥 얼마! 하고 끝이 아니라 지역이나 특수 상황 등 고려해서 정해야 할 부분도 있는 것 아닌가 에 대한 말입니다.
근데 은근히 생각하는 것보다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많아요 단순 노동이라고 하지만 배운게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들이 있기에 회사가 돌아가는데, 그것에 비해서 직원들에게 돌아가는건 극히 일부입니다.
그리고 진짜 생각보다 최저시급에 영향을 받는 근로자수가 정말 많아요
사업주들은 인건비가 아무리 싸도 현장직들이 가져가는 돈은 굉장히 아깝게 생각함.
즉 문제는 최임이 아니야.
대부분의 중기 사업주들은 인건비 때문에 힘들다 하면서
외제차 잘만 타고 골프 잘만 치며 해외여행 잘만가고
부동산 투기 잘만 함.
또 현장 시급직들은 무조건 최임이지만 연봉제 사무직들은
매년 연봉인상(인상폭이 높지는 않아도)에 추가 수당 붙여주는곳도 많음.
그냥 사업주의 근로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차이일 뿐임.
진짜 힘든곳은 부도나고 다시는 회생 못함
부도나고 사업주 안바뀌는곳은 대게 계획적인 행동일 가능성이 높음.( 거래처돈을 잡수는것 포함에 퇴직금 날려버리기에 이용 함)
지금 최저임금이 미친듯 솟구치고 있다고 생각중인데...
다들 동의 하시는 분위기 이군요... 뭐 이렇게 올려서
자영업자들 주루룩 망해서... 리셋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버티면 옆가게들 망하면 버틴놈은 장사할만할거임... 인건비 높게줘도 그만큼 장사되니까...ㅋㅋ
최저임금 올리면 좋지
근데 사장입장에선 임금이 이렇게 올라가면 차라리
키오스크(무인계산대), 자판기 같은 것 쓰고 사람안쓰지
사람들이 무식함
시장이 전부 차이나에 쏠려있는데 만원이 문제가 될까싶네요..
내수도 내수지만 수출또한 중요한 문제 더 가서 국가의 문제로 연결된다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중국에 눈이 다 쏠렸으니 오히려 최저임금은 내려야지 내수가 망해가는데
수요는 없는데 공급만 풀어제끼면 결국 인플레이션사태가 오는거지 이게 베네수엘라의 선례로 진보의 문제점이고..
코로나 오기도 전에 18년인가 19년부터 자영업자들 줄줄이 뒤져나가면서 문재인 욕처먹던거 기억에선 이미 삭제한듯?
먹고 안죽을거 먹이면서 월급은 쥐똥만큼 준다
월급도 못줄 사업장이면 사업을 접어야지 노예처럼 부릴 생각을 하고 있어ㅋ 그런 좀비기업 살려놓으면 나라가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