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일한 수능 만점자 근황

올해 유일한 수능 만점자 근황



 

고려대 1학년 재학 중이였던 김선우(20)양


올해 2022 불수능서 유일한 수능 만점자

(본인도 국어가 어려워서 만점일줄 몰랐다고...)


이번에 서울대 경영 택함 의대갈수 있었는데 적성에 안맞는다고 설경감


본인 말로는 많은 문제를 푸는것보다는 한문제라도 집중을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픈유어아이즈 2021.12.11 16:24
물론 저정도 인물이 다 생각과 계획이 있겠지만 진짜 말리고 싶네 ㅋㅋㅋ 설경 가봐야 또 회계사니 행시니 또 시험 공부하지 않으면 대기업이나 외국계 은행, 금융공기업같은데 노려야하는데, 적성이고 나발이고 의대는 의대만 들어가면 다시 합격불합격이 극명하게 갈리는 공부는 안해도 대학 공부만 뒤지게 하면 되고 아웃풋 자체가 의사는 의대 정원 관리가 잘돼서 계속 넘사벽으로 유지되고 다른 직업들은 점점 레드오션인데; 경영학부 나온 사람으로써 경영학 만큼 학사 졸업하고 애매한 전공도 없는 것 같음. 그리고 상경계도 취업때 문송한건 마찬가지라서; 아깝다 아까워.
HIDE 2021.12.11 23:42
[@오픈유어아이즈] 형. 아무리 그래도 지방대 경영이랑 서울대 경영을 비교하지말어 ^오^ㅋ
저 사람이 알아서 행시 잘 준비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누굴 걱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유어아이즈 2021.12.12 07:19
[@HIDE] 꼭 남이 무슨 말 하면 학벌 지레 짐작해서 비아냥대며 개소리하는 학벌 컴플렉스 오지는 ㅂㅅ들이 있더라 ㅋㅋ 꼭 본인이 지잡대 나온 놈들이 학교 좋은데 가고 서울대가면 취업도 그냥 술술 풀리고 인생 망고 땡으로 알아서 풀리는 줄 알더라고, 그런 시대 지난지가 오래야.

나 지방대경영 안나왔고, 상경계 포함해서 문과 취업 ㅈ망한건 스카이 대학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하는 소리임.

진짜 저정도 성적과 위엄에 걸맞는 갈만한 공기업 대기업의 티오가 거의 안난다 상경계는;

물론 저정도 공부귀신이면 또 뭘 해도 붙겠지만 그래도 진짜 결국 행시나 로스쿨, CPA같은거 또 준비해야하는게 안쓰러워서 그래. 고시라고 불리는 시험 준비 한번 해보면 수능이나 패스에 의의를 둔 시험과는 또 다른 개ㅈ같음을 느낄 수 있거든, 나도 CPA부터시작해서 몇년 박아서 결국 전문직 시험 하나 패스하긴 했지만 그때 생각하면 진짜 토가 나올것 같아서 누가 한다고 하면 안쓰러운 생각부터 들어.

성적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의대 가면 다시 그런 경쟁적인 시험은 안봐도 되잖아. 솔직히 문과 나와서 취업 벽 부딪히고 먹고사는 문제의 절망감으로 시험으로 틀어서 개고생 해보면 적성? 그딴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 뭐 집이 오지게 잘살아서 먹고 살 걱정 안해도 되고 룰루랄라 적성맞는 공부나 진득허니 하며 살겠다거나 물려받을 회사가 있다면 쌉인정.

근데 애초에 경영학이라는 전공 자체가 다른 분야 기술자나 이미 성공한 누군가나 물려받을 회사 있는 후계자가 배우면 범의 날개지만 이제 막 사회 초년생으로 시작해서 십년 이상 지나서 관리자로 올라가야하는 귀여운 초짜들한테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분야고, 특별한 기술이라 볼것도 없는 전공이라 더더욱 전문직이나 행시패스 없이는 내세울 전문지식이랄게 없어서 쓸모가 없어서 하는 소리임.
HIDE 2021.12.12 10:57
[@오픈유어아이즈] 저기..
여기에서 학벌 콤플렉스 있는건 형뿐인거 같은데ㅋㅋㅋ ^오^;;

계속 의대 의대 거리는데 문과가 지원 가능한 의대가 많은줄아나ㅋㅋㅋ

인스타에 올라오는 이야기들 들어보니까 가족들도 다 서울대 출신인데다 작년에도 3문제 밖에 안 틀렸는데 안정빵으로 수시 넣어둔 고대에 납치된 수준이라 본인이 미련 남아 반수한거였고 애초에 목표가 정부부처에서 일하고 싶다고 인터뷰까지 했던데?ㅋㅋㅋㅋ 고대 행정 지원했던거 보면 본인 목표 확고한거고.

저정도 공부머리면 알아서 잘 준비하겠지 누가 누구 인생을 걱정하냐고 ㅆ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랑 같은건 그저 '경영' 이라는 키워드 하나뿐인데 존1나 입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영 선배로서 진짜 말리고 싶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남한 2021.12.12 00:02
[@오픈유어아이즈] 수능만점자를 걱정하누 ㅋㅋㅋ
1039 2021.12.13 15:33
[@오픈유어아이즈] 수능 만점 맞았으면 뭘 해도될 애 같은데 자기 적성까지 무시해가면서 의대가라고 강요하는게 더 바보같은 말 아닌가요? ㅋㅋㅋㅋ 바보도 아니고 의대 가는게 더 편한 길인거 모르겠어요 쟤가? 다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으니까 선택하는거겠죠. 어디가서 그런 식으로 조언하지마세요...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걸은 길이 정답인 것도 아닙니다.
가람666 2021.12.11 18:01
돈 걱정 취업 걱정 없으니깐 설경가는거겠지 ㅋㅋ 재벌 부모들이 자기 자식 의대 안보내는것마냥 ㅋㅋㅋㅋ
느헉 2021.12.11 19:54
의대 따위는 안가도 되는 이유가 있겠지.
길동무 2021.12.15 02:39
행시아니겠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933 ‘왜 내 아들 괴롭혀!’ 폭행당하는 아들 모습에 11살 때린 아빠…집… 댓글+6 2021.12.11 11:45 3334 3
4932 의문의 고급술이 되어버린 한국 소주 댓글+3 2021.12.11 11:42 4144 1
4931 73만 게임유튜브... 대선후보 출연이 무산된 이유 댓글+2 2021.12.11 11:38 4093 1
4930 한국서 4만원짜리 요소수가 일본서 현재 30만원 댓글+9 2021.12.11 11:33 3091 2
4929 12월 1일 창설한 부대 댓글+8 2021.12.10 16:29 5156 6
4928 한국과 동맹이고 싶다는 중국여자 댓글+5 2021.12.10 16:26 5135 5
4927 삼성전자 주가 근황.jpg 댓글+3 2021.12.10 15:56 5726 3
4926 당신은 조국이 침범당했을때 나가 싸우겠습니까? 댓글+3 2021.12.10 15:47 4418 1
4925 삼성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팸? 정신병자들임? 2021.12.10 15:06 4009 1
4924 러시아 : 한국아 너 나랑 일좀 하자 댓글+3 2021.12.10 14:40 4976 8
4923 동료 여경과 72차례 성관계한 경찰관.. 법원 "파면 정당" 댓글+5 2021.12.10 13:24 5248 4
4922 카톡 검열 블라인드 it 라운지 반응 댓글+14 2021.12.10 13:18 4240 1
4921 충격...겨울철 심장마비가 많은 나라... 댓글+2 2021.12.10 13:16 4432 0
4920 카톡 검열 근황 댓글+4 2021.12.10 13:15 4874 4
4919 안싱글벙글 국방부 댓글+4 2021.12.10 13:12 3927 0
4918 수능 결과 발표에도 빠지지 않는 K-남녀평등 댓글+6 2021.12.10 13:11 446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