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앞으로 들어온 부조금

남편 앞으로 들어온 부조금


 

찬반좌 없음 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15지네요 2022.08.06 12:48
부부간의 월급관리를 어떻게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렇게 내껀내꺼 니껀니꺼 선긋는거보면 각자관리하는거같은데 거기에 맞게 부조금 관리를 하는게 맞는거같음..
남편은 와이프쪽 집안이랑 가족이라는 생각이 없는거같고
와이프가 무턱대고 부조금을 다 주려고한것도 문제인거같고

뭐 결국 대화 없이 의견조율을 안해서 생긴일이니 누굴탓할께 잇나
케세라세라 2022.08.06 13:08
[@15지네요] 전업주부인데 뭔 월급관리를 따로해??
신선우유 2022.08.07 23:32
[@15지네요] 보통 부조금이 비용보다 크기 때문에 남는 걸 나눠가지는 거지. 그걸 비율로 하건, 누구에게 몰아주건 간에
꽃자갈 2022.08.06 12:53
그게 말이 지앞으로 온 거지 상식적으로 장모 일 치르라고 준 건데 그걸 니꺼 내꺼 나누냐......
김밥이이 2022.08.06 12:58
[@꽃자갈] 장모없었으면 들어올 돈도아닌데....남자도 참...
돈관리 철저하게 따로한다해도..
흐냐냐냐냥 2022.08.06 13:06
딱 욕먹기 좋게 기승전결 한거 봐서 창작소설 같은데
장산범 2022.08.06 16:16
[@흐냐냐냐냥] 오 여기도 있네 주작무새 소설무새
신일 2022.08.06 13:57
저런 놈들이 실제로 있나 싶다. 결혼도 아니고 다른 사람 장례도 아니고
지 장모 장례인데......돈 몇푼에 지 인성을 깔끔하게 팔아버리네!
만독이 2022.08.06 15:11
[@신일] 실제로 비슷한 경험 했네요
동서가 병으로 처제 놔두고 먼저 가버렸는데 처제 시댁 식구들이 장례식장에 아침에 와서 부조금 챙기고 저녁에 음식 챙겨서 집에 가고 또 아침에 오고 3일간 출퇴근 하면서 부조금 음식 다 챙겨 가더라구요
수목장 했는데 화장터에도 안오고 수목장에도 안왔으면서 전화로 수목장 위치 알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신일 2022.08.06 15:20
[@만독이] 세상은 참 넓다고 한번더 생각이 드네요.....
느헉 2022.08.06 14:01
길게 말할 가치도 없고... 그냥 남편이 쓰레기
타넬리어티반 2022.08.06 15:39
실제로 장례 치러보면 생각보다 돈때문에 싸움나는 집이 많은걸 볼 수 있음. 사람이 괴물이 되면 장례로 들어오는 돈도 다 꽁돈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음. 이건 뭐 실드칠일 없이 남자가 쓰레기네.
외도 2022.08.06 17:11
심정적으론 친가,처가 어르신들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원만하게 돈정리 하는게 바람직하지만..
(큰사위면 큰아들처럼 처남들 아우러주는 게 있어야지...쩝..)
남편 지인 조문객이 많았다고 하니, 남편이 100% 잘못됐다고 말하긴 또 애매한 상황이네요

이럴땐 입장 바꿔서 남편측에 조사가 생긴다면 돈 정리 똑같이 하겠느냐. 라고 물어보고 결론짓는게 최선일듯.
비샌다 2022.08.06 18:07
[@외도] 부조금을 가져가더라도 장례비용은 제하고 가져가야 맞죠.
저건 무조건 남편이 잘못한겁니다.
막말로 고인이 없었으면 부조금도 안들어오는거니까요.
신선우유 2022.08.07 23:42
부조금 어차피 주고 받고 하는 거라, 남편 말도 틀린건 아니야. 나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비용 제하고도 소형차 한대값은 남더라.
그래도 비용은 제하는게 맞지. 우리는 어머니께 조금 더 드리고, 나랑 동생이랑은 부조금 들어온걸로 공동통장 만들었어. 나중에 가족여행이라도 가려고
유저이슈
[75%할인판매]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545 국군은 점점 시민군 수준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댓글+7 2022.08.15 12:27 6676 4
8544 ‘여친과 성행위’ 성폭행범 몰린 중학생…법원 "징계 취소하라" 댓글+3 2022.08.15 12:15 6419 4
8543 여캠을 연애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댓글+2 2022.08.15 12:13 6852 1
8542 갤럭시 Z 플립4 미국 판매 근황 댓글+5 2022.08.15 12:10 7384 4
8541 공익 친구 근무지 톡방 댓글+6 2022.08.15 12:05 6820 6
8540 72만유튜버 성명문 해석 댓글+9 2022.08.15 12:04 6938 3
8539 36년 존버의 결말 2022.08.15 12:03 6912 2
8538 군대 사지방 근황 댓글+13 2022.08.15 12:03 6380 3
8537 디씨인의 일요일 오전 ㅈ소 단톡방 댓글+4 2022.08.15 12:02 6874 0
8536 그 곳에선 부디 영면하세요. 댓글+9 2022.08.14 23:24 8829 29
8535 머리카락 넣고 "음식값 돌려줘"...알고보니 '72만 유튜버' 댓글+11 2022.08.14 21:59 6807 2
8534 모텔=성관계 동의? 남성 ‘긍정’ 여성 ‘부정’ 많았다 댓글+4 2022.08.14 13:38 7183 0
8533 CNN - 왜 서양의 여성들이 사랑을 찾아 한국으로 가나 댓글+3 2022.08.14 13:24 7309 3
8532 여자 잘못만나 인생 나락간 헬스트레이너 댓글+3 2022.08.14 13:22 8249 9
8531 신임 1년내 면직률 40%인 직업군 2022.08.14 12:42 7219 3
8530 고학번 화석들이 귀해진 요즘 대학가 근황.gisa 댓글+1 2022.08.14 12:41 750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