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가 노오력으로 처지를 개선할 수 없게 고여가는 사회적 문제를 변화시켜야하는 당위성과 별개로, 그럼에도 흙수저라고 저런 패배자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정당화되고 합리화 될 수 있는 것은 아님. 제발 뭐라도 노력이란건 좀 하면서 아가리를 놀리던지 하자. 노오력충이 모든게 간단한 노력으로 이뤄졌다고 포장하는것도 역겨운데, 게으른 패배자들이 노력의 가치도 모르고 타고난 모든것에 인생이 결정된다고 체념하고 사회 모든것에 불평만 늘어놓는건 그 이상으로 한심하고 역겨움.
가난을 되물림하는건 그 사람의 한계다 마음가짐의 문제다 라고 적었는거 같은데 난 반대임 예를 들어보면
우리집이 가난한 이유는 부모님중 한분이 크게 다쳐서 간호를 하거나 시설입소비가 계속 나감 내가 지금 인맥에 꿈에 투자할 시간과 돈은 내 사랑하는 부모님의 간병비 일 수있음 쉽게 투자가 되나 ??
또 내가 태어날때 병약해서 흙수저임을 인식하고 바꾸고 싶어도 인맥투자할 시간에 병원에서 생명구걸 해야댐 그럼 뭐 선택할껀가 ??
흙수저의 삶이 흙수저로 끝나더라도 부족하지 않게 도와주는 사회인프라가 중요한거지 흙수저 개인의 문제로 몰고가면 안되는거 같음
모든흙수저가 꿈이 없을것 같나 ? 다있다 그런데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다 이글도 모든 흙수저가 아니라 몇몇 흙수저들이 그러한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하는 취지겠지만 이런글이 이슈화 되서는 안된다 생각한다
겪어보지 못한 이자를 감안하지않고 얘기한거같은데..
정말소수의 재능과 운을 타고난 사람이야 극복하겠지만
꿈을 이루려고 돈을 모으고있다? 가난의 이자로 다 빠져나갑니다
빌 게이츠가 차고가 있는 부유한 백인 집안이 아니라
어디 할렘가에서 태어난 가난한 흑인 집안의 아이였어도 빌 게이츠가 되었을까?
빌 게이츠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최고 수준 로펌을 운영하는 변호사였고
어머니는 은행과 비영리단체의 임원이었음.
미국에서도 상위 1% 이내의 최상위 계층의 백인인 빌 게이츠는 수저론으로 치면 최소 다이아 수저는 넘음
긍정적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음
그나마 그 안에서 부모님도 친절 하고 아이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부모들은 그렇지가 못함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따로국밥으로 생활함
결국은 그 아이들은 커가면서 부정적 시선들로 가득차 세상을 바라보며 대화해보면 화가나있음
유튜버 말처럼 선택이긴 하나 그렇게 쉽게 이야기할건 아님
가지각색의 환경과 사례가 너무 많음
물론 경제적으로 부자도 아니고 부모님 사이도 나쁘지 않은
걍 보통의 흙수저이야기라면 선택과 생각의 문제임
각자가 갖다붙이기 나름
우리집이 가난한 이유는 부모님중 한분이 크게 다쳐서 간호를 하거나 시설입소비가 계속 나감 내가 지금 인맥에 꿈에 투자할 시간과 돈은 내 사랑하는 부모님의 간병비 일 수있음 쉽게 투자가 되나 ??
또 내가 태어날때 병약해서 흙수저임을 인식하고 바꾸고 싶어도 인맥투자할 시간에 병원에서 생명구걸 해야댐 그럼 뭐 선택할껀가 ??
흙수저의 삶이 흙수저로 끝나더라도 부족하지 않게 도와주는 사회인프라가 중요한거지 흙수저 개인의 문제로 몰고가면 안되는거 같음
모든흙수저가 꿈이 없을것 같나 ? 다있다 그런데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다 이글도 모든 흙수저가 아니라 몇몇 흙수저들이 그러한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하는 취지겠지만 이런글이 이슈화 되서는 안된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