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 2030 청년들 특징

요즘 부산 2030 청년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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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ee 2022.10.13 00:40
평생 빚갚다 뒤질거도 아니고 초임 6천이상씩 되는데 아니면 수도권은 힘들지
2022.10.13 00:42
나는 전라도 광주출신인데, 대학부터 그냥 여기서 떠나서 큰 물로 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음. 돈이 상관 없이 빌어먹을지언정
비빔제육 2022.10.13 03:15
[@악] 거긴 개시골
Coolio 2022.10.13 11:47
[@악] 광주는 좀 답답하더라. 아니 지역발전을 할려고 뭐 할려면 기존 사업장에 영향간다고 다 막고 시위하면 어떻게 발전하라는건지. 쇼핑몰 유치 지금 10년간 실패한곳 아님
울산명월이 2022.10.13 02:16
서울에서 회사근처 3평짜리 원룸 구할돈이면 부산에선 8~9평짜리 오피스텔 구해짐.
서울에서 갈만한곳 부산에도 다있고, 월급 조금 적더라도 훨씬 살기 좋은듯
흐냐냐냐냥 2022.10.13 03:06
부산도 김해,기장,울산,양산 주변 으로 출근 하는 사람 개 많음...
근데 사람,차 몰리면 도로상태도 헬인데 서울보다 정체 심할때도 많음
낭만목수 2022.10.13 06:14
당연한거지. 수도권 임금 2/3정도만 돼도 집에서 다니는게 나아.. 타향살이 안해본 사람이 그 설움을 어떻게 알까. 집 사서 가정 꾸리기도 지방이 낫지...일단 집값이 수도권이랑은 비교가 안되니.
타넬리어티반 2022.10.13 07:27
부산 사는 중소기업 사장하는 형님들 얘기해보니 미치겠더라 ㅋㅋ 요즘 애들은 근성도 없고, 너무 가정에 충실하다고 하시던데 ㅋㅋㅋ 그냥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땐 퇴근도 없이 일하고 박봉 받고도 열심히 일했다 이거더라 ㅋㅋ
정장라인 2022.10.13 09:05
타 지역, 특히 서울 가서 생활하려면 의식주 모든게 다 걸린다고 봄.
여기서도 봤는데 서울에는 조만간 재개발 할 거 같은 집이면 월세 30이라는데 자기 집 마련? 어느세월에??
밥값 비싼거? 말 안해도 알지?
옷? 찐따같이 입고다닌다고 수군수군 대는거 피하려면 어찌되던 꾸며입어야 할건데 맨날 보세만 입어?
물론 그나마 옷은 무시하려면 하겠지만 나머지 두개는?
타넬리어티반 2022.10.13 10:40
[@정장라인] 서울에 월세 30 없어요. 화장실 없고 물새고 사람 못살 시궁창이라고 보면 됨. 단순 재개발할 수준이 아니고 30이면 진짜 아예 말도 안되는 컨디션임.
아리토212 2022.10.13 09:39
문제는 돈을 많이 주는곳이 없다는거지. 4백만원?? 중소기업은 2백부터시작할껄?
그나마 주는곳은 부산 외곽지역 김해, 창원 이런쪽이고..
룩붓 2022.10.13 10:28
10년 전에도 부산에서 온 사람들 중에 부산 돌아가서 일하고 싶다던 사람 많던데, 오히려 요즘 줄어든거 같음
개소리를보면짖는개 2022.10.13 10:33
좋은 일자리 있으면 평생 산 고향이 좋아...
후루룩짭짭 2022.10.13 11:17
창원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거리가 제법 되고, 부산은 대기업이 없어서 젊은 애들이 원하는 페이를 맞춰줄 회사가 없음. 가다마이 입고 깔끔하게 일하고 싶거든..나름 배웠다고 생각하니깐..현실은 시꺼먼 공장 점퍼에 세후 월 250받으면 평타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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