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88998?sid=102
충남 계룡대의 공군 모 중대 행정병으로 복무하던 A씨는 2019년 11월쯤 중대 행정 보조 업무를 하며 중대장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스스로 2020년 1~2월 중 나흘간의 위로 휴가 신청서를 작성했다.
A씨는 이어 평소 알고 있던 중대장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몰래 국방 인사 정보체계 사이트에 접속한 뒤 휴가를 결재하고 인사 담당 부서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는 휴가를 다녀온 몇 주 뒤 정상적으로 전역까지 했으나 뒤늦게 덜미를 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행정병출신이지만 마음먹으면 휴가 나갈수있던건 사실...
뒷감당이 걱정되서 안햇죠 ㅋㅋ
우리 부대 고참 행정병들이 가라휴가로 ㅈㄴ 나갔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