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前대통령, 사저앞 시위 보수단체 고소 검토

文 前대통령, 사저앞 시위 보수단체 고소 검토

 문 전 대통령 측은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를 고소장에 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단체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시행령에 규정된 소음 기준을 준수하고 있어 집시법으론 처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증거도 직접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저 앞에선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한 이달 10일부터 보수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등 7, 8개 단체가 돌아가며 매일같이 집회 시위를 하고 있다.


 집회 소음 탓에 평산마을 일부 주민들은 불면증과 스트레스, 식욕 부진을 겪으며 병원 치료도 받고 있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딸 다혜 씨도 사저 앞 집회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나섰다.  


 다혜 씨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과연 집회인가? 입으로 총질해대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라며 “증오와 쌍욕만을 배설하듯 외친다. 이제 부모님을 내가 지킬 것”이라고 적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530/113686993/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2.05.30 10:34
고소를 해도 현 검찰에서 과연 기소를 해주기나 할지...
불룩불룩 2022.05.30 10:42
하아… 노무현 대통령 때
트루고로 2022.05.30 11:17
돈이 목적인 놈들한테는 금융치료가 즉빵이지. 고소 필수임.
좋빠가 2022.05.30 11:28
곧 아크로비스타 앞에 가서 시위할것 같은데 그때 어떤식으로 대처하는지 보지뭐
티구앙 2022.05.30 13:26
[@좋빠가] 과연 거기갈까요...?
가면 부자님들이 가만안있을듯여 ㅋㅋㅋㅋㅋ
가지도 않을 뿐더러
캬캬캬캬캬이이이 2022.05.30 18:09
사저앞에서 시위가 아닌 그냥 맹목적인 욕설과 배설에 가까운 언행밖에 없음..

인두겁을 쓰고, 인간의 말을 구사하고 있지만.. 사실상 능지가 들짐승 정도의 사고력..
스카이워커88 2022.05.30 20:23
진짜 저런 진상짓들 좀 하지마라
데프라 2022.05.31 08:29
문재인이 진보 이미지 다망쳤지 ㅋㅋㅋ 죽여버릴려고 벼르고 있는 인간들 얼마나 많겠냐 ㅋㅋ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몬드리안 2022.05.31 09:25
[@데프라] 잡앗다 요놈
티구앙 2022.05.31 09:33
[@데프라]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저쪽 글 댓글 작성좀 해주지요~~~?
아직도 주베 1위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빠가 2022.05.31 11:01
[@데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악물고 못본척 하고 지냈네ㅋㅋㅋ
낭만목수 2022.06.01 06:43
[@데프라] 닉이나 좀 바꾸고 설치지. 아니 넌 쪽팔림이 뭔지를 모르냐 아님 억지로 답글 안읽는거냐.
이양 2022.06.01 09:11
[@데프라] 저급한 선동꾼수준 개소리 빼엑대면 그럴듯해 보이는 줄아나 ㅋㅋㅋ
kazha 2022.06.01 04:20
썩열이 집 앞에서 했어봐라 바로 쨥새가 잡아갔다 개객기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516 물리학자 쌉바르는 성경공부 모임 댓글+13 2022.06.07 17:57 5907 2
7515 20개월 아기가 밥을 너무너무 안먹음 댓글+4 2022.06.07 17:42 5609 0
7514 사우디 아라비아 근황 48줄 요약 댓글+1 2022.06.07 17:41 6041 9
7513 사형수를 쓸어버린 한국 대통령 댓글+11 2022.06.07 17:35 6061 9
7512 김새론 채혈 측정 결과 구체적인 수치 나옴 댓글+1 2022.06.07 17:22 5612 3
7511 충격과 공포의 일본 치치지마 섬 식인사건 댓글+6 2022.06.07 15:05 5921 10
7510 미성년자가 생리대를 사가네요 당.당 댓글+15 2022.06.07 14:00 6059 8
7509 개인 유튜브 채널 표절했다는 의혹받는 KBS 예능 댓글+6 2022.06.07 13:50 7235 7
7508 넥슨 블라인드 금강선 일침 댓글+12 2022.06.07 13:02 5480 6
7507 토스 : 그동안 저희 서비스 편하게 잘 쓰셨죠? 댓글+5 2022.06.07 13:01 6341 8
7506 "탈원전시 40% 전기료 폭등" 처음부터 뭉갠 文 댓글+59 2022.06.07 11:06 5584 10
7505 정권교체 이후 자유로워진 대한민국 근황 댓글+20 2022.06.07 09:45 6624 15
7504 두팔 잃었는데 지장 '꾹'…엉터리 문서에 상이연금 날렸다 댓글+7 2022.06.06 16:40 5152 0
7503 조승희 총기난사사건의 미스테리 댓글+2 2022.06.06 16:36 5354 2
7502 지인이 심장이식 수술 받았는데.. 댓글+4 2022.06.06 16:35 6617 14
7501 10대 노점상 신고해서 왕따된 회사원 댓글+7 2022.06.06 16:34 54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