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bal]
애초에 방치하다 터진 게 아니고, 국내에서 요소수를 생산하기에는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대부분을 중국 수입에 의존하다가 중국에서 요소수 부족으로 수출 안한다 하니까 문제된거.
중국에서는 다시 수출한다 했고, 호주에서도 들여오고 공급 경로를 다변화하니 해결된게 맞지.
정부가 조금이라도 잘못되길 바라는 언론이 아닥하고 있다는 건 해결이 됐다는 뜻이다.
그리고 현장이 어디 현장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일하는 곳도 화물차가 수시로 드나드는 곳인데,
언론 말과는 다르게 요소수가 문제된 적이 없다. 문제가 될까 미리 쟁여놔야 하나 하는 걱정만 했었지.
[@yanbal]
맞죠. 요소수 문제가 터진 것 자체가 문제이긴 합니다. 일본이랑 비교하는 것도 국뽕 맞고요.
요소수가 전략물자로 활용될 줄 아무도 몰랐고 단순히 시장에만 맡겨 가격경쟁력이 있는 중국산에만 의존해서 생긴일인거죠.
단순히 요소수 문제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우리가 생각치도 못한 물건으로 이런 일들이 또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게 문제고
그런 물품들을 골라서 수입다변화하고 예비로 축적해두는 게 필요한데 과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사람들 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님 기준에는 몇 살부터가 틀딱인가요?
아니면 나이 외에 다른 기준이 있나요?
정말로 궁금함 때문에 묻는거예요.
중국에서는 다시 수출한다 했고, 호주에서도 들여오고 공급 경로를 다변화하니 해결된게 맞지.
정부가 조금이라도 잘못되길 바라는 언론이 아닥하고 있다는 건 해결이 됐다는 뜻이다.
그리고 현장이 어디 현장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일하는 곳도 화물차가 수시로 드나드는 곳인데,
언론 말과는 다르게 요소수가 문제된 적이 없다. 문제가 될까 미리 쟁여놔야 하나 하는 걱정만 했었지.
문제가 된 적이 왜 없냐. 화물차야 당연하고 경고등 들어와서 차 못 움직이는 사람도 많았는데 뭘 문제가 된 적이 없다고 확신하냐
요소수가 전략물자로 활용될 줄 아무도 몰랐고 단순히 시장에만 맡겨 가격경쟁력이 있는 중국산에만 의존해서 생긴일인거죠.
단순히 요소수 문제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우리가 생각치도 못한 물건으로 이런 일들이 또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게 문제고
그런 물품들을 골라서 수입다변화하고 예비로 축적해두는 게 필요한데 과연 잘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