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K-주식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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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잖아 2022.01.28 12:37
옆에있던 물적분할도 안한 네이버는 왜 떨어지냐
pshman 2022.01.28 16:34
[@고구마잖아] 꺠깨오랑 친구처럼 보이니까
ssee 2022.01.28 13:30
해당이야기는 슈카월드에서도 다루었죠.
회사는 상관없다. 라고말하는데 실제로는 주가떨어진다고.
짜르 2022.01.28 14:15
우리나라에서 국개의원들이 법 만들게 놔두니까 이런 헛점들이 생겨나고 그걸 파고들어 이용해먹는데 특화된 대한민국 기업인들이 얼씨구나 하고 개미들 돈 쪽쪽 빨아먹는게야. 우리나라도 빨리 국회의원이 법 만드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람이다. 근데 이건 뭐 이승만 때부터 해서 지금까지 뽑히는 것들은 죄다 국개의원이니 언제쯤 물갈이가 되려나 싶다. ㅠㅠ
오픈유어아이즈 2022.01.28 20:22
저런거 실컷하는 자유가 자본주의라잖아 ㅋㅋㅋ 자칭 보수주의자들이 ㅋㅋㅋ 경제학 원론이라도 알면 자본주의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미국이 왜 그렇게 기업의 독점과 부패와 편법을 막는 규제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알텐데, 그저 규제=사회주의인줄 아는 무지한 개돼지 국민들이 시장 자유주의가 밑도 끝도없이 맘대로 하게 두는건 줄 알지 ㅋㅋ
Agisdfggggg 2022.01.28 23:20
국민의 힘은  신자유주의 노선이죠... 시장의 자유, 분배의 자유를 외치고요...
신자유주의 아래에서 언론은 기업에 친화적일수 밖에 없으니 신자유주의를 지향하는 국힘 편을 들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인터넷,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지식, 정보에의 접근이 쉬워지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줄 정당에 투표를 할 확률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가짜뉴스와 선동이 더 많아지네요. 시민들은  생각하는것을 그만둬버리고요.
책대신 유튜브가 사유를 대신합니다.
교육수준이 낮고 소득이 낮은 계층일수록 스마트폰, 인터넷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이 대중화됨에 따라  오히려 하위계층이 신자유주의 노선을 택하는 국힘을 지지해버리는거죠.. 미디어를 지배하는 언론에서 그런 뉘앙스를 계속
주입하니까요.  민주주의의 부작용인 중우정치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발생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국힘 지지율이 높은건 이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레탄폼 2022.01.29 00:32
[@Agisdfggggg] 언론신뢰도 전세계 꼴지수준

언론자유도 아시아 1위

ㅠㅠ
아이고fl 2022.01.29 04:34
[@Agisdfggggg] 교육 수준이 낮고 소득이 낮은 계층일수록 스마트폰, 인터넷을 많이 한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교육 수준은 역대 대한민국 세대를 통틀어 가장 높을텐데…….
그러면 지금 젊은 사람들은 교육수준은 높고 소득이 낮아서 더 나이가 많은 세대들은 교육수준이 낮고 소득이 높아서 인터넷을 많이 하나봅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국힘을 지지하는건 민주당에게 대통령과 180석이라는 엄청난 권력을 줬을때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를 정치색 지역색 없이 바라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대학, 직장, 집 등등 비리가 쏟아져 나왔고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지지를 철회하면 문제가 있는 세력으로 낙인을 찍고 mz세대라는 말까지 만들어가며 세대간, 남녀간, 직업별로 갈라치는 정치에 지쳤기 때문입니다. 자꾸 젊은 사람들이 국힘 지지하는것에 이상한 이유를 찾지 마세요. 차악으로 민주당 보다는 괜찮겠다 싶어서 지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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