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혼혈 일본인이 겪은 일본 치한 이야기

미국혼혈 일본인이 겪은 일본 치한 이야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부 2022.01.25 16:58
유튭 보다 봤는데 치한 관련 영화도 있음..
그 영화도 골 때리던데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2022.01.25 18:48
나 일본에서 4년 살았는데 매일같이 전철타면서 치한사건 한 번도 목격 못 함.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터치나 의도 없는 부딪힘에도 더 조심스러운 분위기.
사회적 분위기가 워낙 보수적이라 그 반발로 야동이 발달한게 아닐까 혼자 뇌피셜 돌려봤을 정도..
다만 술자리 같은 데서 분위기가 풀리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100프로 성희롱 성립할 말을 농담 내뱉어 댐.
일본 거주 경험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내가 살던 지역 위주의 경험이라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만
본문이 납득이 안되어서 댓글 남겨봄
날닭 2022.01.25 20:05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솔직히 누가 '나 치한임'이라고 대놓고 다닐까요?
숨어있기때문에 안보이는거지 일본 심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이게 문제인게 치한이 잘못한거라기보다는 치한당하는 여성이 잘못한거라는 인식때문에 여성이 치한을 만나도 뭐라고 말못하고 끙끙대는 상황입니다.(일본 지인에게 들은이야기입니다.)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2022.01.25 20:53
[@날닭] 그렇군요.
일본도 성추행에 대해서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오히려 역으로 억울하게 치한으로 몰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치한 사건도 많이 일어 나는군요.
사람 많은 곳에서 다들 엄청 조심하는 분위기라 본문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해버렸네요.
제이탑 2022.01.25 21:00
치한에 대해 좀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야동처럼 느긋하게 만지고 그느낌을 씹고즐기고 하는 드라마가 아님.
그냥 쿡쿡 찌르는게 반복된다던가, 스슥 하는 문지름이 있다가 없다가 또 슬쩍 있다가 이런느낌임
쉽게 말해 ㅈㄴ애매한 방식임. 치한이 맞긴한데 이걸 또맞다고 말꺼내기 ㅈㄴ 그지같은 그런거임.

야동이나 야망가처럼 쑤시고 만지고 이런게 아니다 이말이다.
그냥 소리없이 늘상 존재하는 그런걸로, 일본이 그 음습하게 그짓하는 비율이 높은것뿐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533 코인폭락을 능가하는 마이너스원유 선물거래사태 (feat.빚) 댓글+6 2022.01.26 11:25 4242 0
5532 러시아서 얼음물 입수하던 여성 실종 댓글+5 2022.01.26 11:22 4514 3
5531 정부가 욕먹으면서도 9시 영업제한을 밀고 나가는 이유 댓글+9 2022.01.26 11:20 4748 3
5530 아프간 현재상황 댓글+1 2022.01.26 11:19 3938 1
5529 또 외계인 고문한 삼성전자 댓글+1 2022.01.26 11:18 4965 3
5528 아프다 호소에도 "훈련받아라"…양성 종양 軍장병, 결국 팔 신경마비 2022.01.26 11:17 3702 3
5527 나 쥴리 만난적 있다. 댓글+7 2022.01.26 10:23 5440 4
5526 [외신반응] 한국 대선보도 댓글+43 2022.01.25 18:02 6268 9
5525 무한리필초밥집 진상인가요? 댓글+70 2022.01.25 16:29 5097 1
열람중 미국혼혈 일본인이 겪은 일본 치한 이야기 댓글+5 2022.01.25 16:28 4473 0
5523 남학생은 화장실, 여학생이 교실서 탈의 딸 부모 주장에 시끌 댓글+11 2022.01.25 16:26 4420 1
5522 고의 없을 땐 중대재해법 면책해줘 댓글+6 2022.01.25 16:09 3378 3
5521 아래층에 청소기 먼지통 비우는 여자 댓글+11 2022.01.25 16:08 4515 4
5520 이재명으로 간다 댓글+41 2022.01.25 16:01 6244 10
5519 의외로 러시아 때문에 불안한 놈 2022.01.25 12:17 7069 14
5518 예비군 훈련, 올해도 불투명…국방부 "3월에 발표" 댓글+4 2022.01.25 12:14 369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