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무원이 2만원에 팔아넘긴 주소, 살인으로 이어져

구청 공무원이 2만원에 팔아넘긴 주소, 살인으로 이어져


 

이씨는 지난달 6일 A씨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서 성폭행·감금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경찰 신변보호 조치로 A씨를 만날 수 없게 되자 나흘 뒤 집에 찾아가 A씨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최초 정보원으로 드러난 C씨는 자신이 가진 차적 조회 권한을 이용해 흥신소 업자들에게 2020년부터 약 2년간 주소 등 개인정보 1천101건을 제공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업자들에게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대가는 매월 200만∼300만원으로 총 3천954만원에 달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909093

 

흥신소 직원은 구청공무원에게 정보를 2만원에 샀고

정보를 건내받은 A씨는 살인을 저질렀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319 멍청한 놈들이나 백신 맞는다던 미국 안티백서 코로나로 사망 댓글+4 2022.01.10 18:24 4421 8
5318 멸치 육수맛의 비밀 댓글+26 2022.01.10 16:43 4633 4
5317 여성 폭행으로 난리난 드라마 댓글+5 2022.01.10 16:32 5500 11
5316 울산시 인프라의 문제점 댓글+3 2022.01.10 16:27 4179 6
5315 트롯가수 영탁 150억요구 사실이었다. 댓글+10 2022.01.10 16:23 4267 6
5314 블라인드에서 댓글 1000개 넘게 달린 담배 논란 댓글+20 2022.01.10 15:04 4334 4
5313 "안티백서 치료비, 국가 전액지불 멈춰야". 댓글+12 2022.01.10 12:04 4185 11
5312 매일신문 참전용사 비하 논란 댓글+14 2022.01.10 08:09 3905 8
5311 코로나 백신 무섭다고 안맞는 친구 댓글+5 2022.01.10 08:07 4407 4
5310 한국 주식이 미국만큼 못오르는 이유중 하나 댓글+3 2022.01.10 07:29 4567 2
5309 금광 노다지가 터졌는데 그대로 묻어버린 이유 댓글+1 2022.01.10 07:26 4737 0
5308 타일러曰 “표현의 자유는 절대 법적으로 막아서는 안된다…그게 미국식 … 댓글+9 2022.01.10 07:25 3363 3
5307 계약직-정규직 월급 역전사태 벌어진 쿠팡 댓글+9 2022.01.10 07:22 4098 0
5306 업비트 위엄 댓글+1 2022.01.10 06:58 4859 0
5305 미국을 바꿀 초거대 인프라 법안. 바이든 형의 천조짜리 계획! 2022.01.10 06:55 4076 4
5304 제임스 웹 망원경 근황 댓글+1 2022.01.09 23:20 507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