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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곳에 휘발유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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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개인이든 국가,세계급의 집단이든 오로지 교훈에 의해서만 장기적 현명한길로 나아가는건데..
역사를 모르거나 잊거나 생각자체를 안하는사람이 왤케많어..
숨어있다가 무임승차하고 혜택 받는놈들도 개많을듯
운동권 각 계파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방향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가를 비판해놓은 글들을 읽어보면
절대 성역화 시킬 수 없는 존재들이지
솔직히 창작의 자유는 최대한도로 보장되어야 된다고 본다
없는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역사를 왜곡시키는것도
그것을 보고 이건 옳다 그르다
그래서 작품성이 좋다 나쁘다
이건 온전히 시청자들이 판단할 부분이자 가치이지
이게 선이고 이게 옳은길이니 여기에 따르지 않으면 틀린거다 없애야된다는 식의 비판은
절대 지양해야될 전체주의적이고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본다
님 말대로라면 중국의 항미원조 영화나 625전쟁은 남한이 먼저 시작한 것이다 와 같은 것도 다 인정해줘야 하는건데
이건 어떻게 생각함? 중국의 김치 담그는 드라마, 한복 입고 나오는 드라마 이런 것도 있고
퇴출시켜야된다는 식의 행동은 지양해야된다는거죠
6.25 전쟁은 90년대 소련 기밀문서 해제로 김일성이가 스탈린한테 하루가 멀다 하고 졸라대서 어쩔 수 없이
스탈린이 남침하는걸 눈감아줬다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북침론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법적으로 처벌받았나요? 어떤 제재를 받았나요? 아직도 그대로인데
중국놈들이 동북공정하고 한국 문화 침탈할려 시도하는건 한국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한국을 알아주는 국가들이 서로 힘을 합쳐서 중국의 터무니 없는 주장을 인정해주지 않고 있는거죠
그러나 그런 행위가 중국 내에서 그리고 중국인 입장에서는 애국이고 옳은 길이라 평가되지않습니까?
전부 다 상대적이라는겁니다
역사적 사실이던 왜곡된 역사이던
각자의 이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해석해버리는게 현실세상임
그렇기 때문에 이건 왜곡이다 아니다를 판단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몫이지
그런식으로 예를들어 분명한 역사적 팩트가 맞다는 다수의 주장이 힘을 얻고
쓸데없이 왜곡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자연스럽게 힘을 잃게 만들어야 정상이라 생각됩니다만...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그걸 나서서 이게 정론이니까 다른 말 꺼내는놈들은
가만두지않겠다는 식으로 억압해버리는건 아니라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