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 母 "믿었던 선배라 부고했는데"…"어떡해" 95번 하고 조문 안와

오요안나 母 "믿었던 선배라 부고했는데"…"어떡해" 95번 하고 조문 안와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2602


직장 내 괴롭힘으로 스스로 세상을 등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모친이 딸의 부고를 가장 처음 전했던 선배 기상캐스터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고 그가 장례식장에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오요안나의 어머니는 선배 B에게 부고를 전하며 "딸이 선배 A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우울해서 죽겠다고 할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선배 B는 통화 내내 "어떡해"를 95번이나 반복해 내뱉고 충격을 금치 못하는 듯했다. B는 "제가 회사에 바로 연락해서 전하겠다"고 했지만, 고인 사망 당시 MBC는 부고를 내지 않았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션스 02.07 21:34
왜 여긴 아무도 댓글 안씀?
DyingEye 02.08 14:27
[@오션스] 뭐 꼭 써야 됨?
이름ㅈ같네 02.08 15:05
[@오션스] 이미 다른곳에 남겼으니까
뒷간 02.09 06:22
누군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348 "월급 반씩 나눠갖자" 대신 군대 갔다… '대리 입영' 결말 댓글+4 2025.02.14 6778 1
18347 돈 갚으라는 말에 격분해 채권자 살해한 40대, 2심도 징역 22년 댓글+3 2025.02.14 5894 1
18346 ‘시민덕희’ 실제 인물 “제보했더니 경찰이 공 가로채…포상금도 안 줬… 댓글+3 2025.02.14 6241 8
18345 '이재명 습격' 6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댓글+18 2025.02.14 6289 9
18344 LG마케팅 근황(AI모델) 댓글+6 2025.02.14 7109 14
18343 119만 유튜버 영알남, 승무원 신체 부각한 사진 뭇매…"노린 거 맞… 2025.02.14 6834 7
18342 손님 눈에 ‘캡사이신’ 칙 뿌린 약사...시력 회복 안 돼 댓글+4 2025.02.14 5460 2
18341 “몸무게가 20.5kg”…청각장애 아내 굶겨죽인 남편 댓글+4 2025.02.14 5218 2
18340 최악의 건설 현장…이런 적 57년 만에 처음 댓글+2 2025.02.14 5926 3
18339 자기개발을 하나도 안하는 남친 어때?.blind 댓글+2 2025.02.14 5600 2
18338 "안 봤다"곤 안 하는 문형배, '행번방' 해명에 의혹 눈덩이 … 진… 댓글+15 2025.02.13 6201 3
18337 '불닭'의 힘. 삼양, 사상 처음으로 농심 영업이익 추월 2025.02.13 6110 3
18336 알리익스프레스 근황 댓글+2 2025.02.13 7075 7
18335 요즘 심각하다는 50대 후반들의 상황 댓글+6 2025.02.13 6592 2
18334 현재 큰일났다는 해안가 신도시 근황 댓글+4 2025.02.13 6372 5
18333 대형로펌 취업 거절당한 검사 "그 로펌에 불이익 주라" 2025.02.13 427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