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강남이나 그런데서는 뒷사람 올때 문잡아주면 얼른 문 잡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긴 했는데(그나마 젊은 사람들), 불과 작년만 해도 뒤에 누가 와서 문 잡아주면 지만 쏙 지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내가 닫히는 문에 다치지 말라고 문 잡아주는거지 거기서서 문 잡아주는 사람은 아니잖아?ㅋㅋ 잡아줬을때 어서 와서 잡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나는 영원히 거기 서있어야하나?ㅋㅋ 하여간 남녀노소 안가리고 기본적인 공공 예절 자체가 안된 사람들 부지기수. 특히 여자들은 자기 갈 길만 보고 가는 경향이 커서 본인이 길을 막는지 뭔지 전혀 신경도 안쓰는 케이스가 많긴 함.
내가 같이 걸아가면 절대 안비키는데
내가 그자리에 우뚝서서 딴짓한다>?
10에9는 지네가 알아서 비켜감 ㅋㅋㅋ
사회가 지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지
또라이 년들이 그런다기엔 너무나 많은 수의 여자들이 그러고 있음
어깨빵 당하고 시비 붙어서 쳐맞아봐야 정신을 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