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1989년 7월 7일 화성군 태안읍에 살던 김모 양이 실종됨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수사는 큰 진전없이 미제 사건으로 처리됨
2. 하지만 화성 연쇄 살인사건 진범으로 밝혀진 '이춘재'가 추가로 자백하면서 사건이 재조명되었음
3. 조사해보니 담당 경찰관들이 김모양의 유류품, 백골 시체를 보고도 적극적으로 은폐를 지시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짐
+ 김모 양 실종사건 수사관들이 8차 사건 조작(경찰들의 고문으로 인해 거짓으로 자백한 윤성여 씨 사건)으로 대거 특진한 사실도 밝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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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권까지 갖고 있는 검사세끼들 범죄는 안보냐 ㅋ
악의 축이구만
결국 둘다 썩었으면 서로 조금이라도 견제가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