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궈이 최근 행보

진중궈이 최근 행보


 


그만해~ 이러다 다~ 죽어어어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Randy 2022.01.22 12:25
정의당이 이제 사라지려고 하나보다
한수 한수 모두 똥볼이구만
케세라세라 2022.01.22 13:45
이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만큼 삽질 전문이네.
정센 2022.01.22 16:44
합리적인 사고를 못함 ㅋㅋㅋ
모래배낭 2022.01.22 17:27
학부 때부터 유명했던 좌파 지식인이 진중권, 류시민 이런 사람들인데, 이 두 사람의 특징이 알면 알수록 사실 잘 모르고 떠드는게 많다는거.
알쓸신잡에서도 나왔지만 류시민은 역사에 대해 말할 때 솔직히 고등학생보다도 더 모름.
 진중권은 자기 전공이 미학인데 거기에 관련된 글만 쓰는게 아니라 온갖 사회현상에 다 비판을 가장한 훈계를 함. 그나마도 나름의 결론을 갖고 근거를 세워 논리 전개를 하는게 아니라 누구도 알아듣지 못하게 글을 씀.
물론 내 느낌이 그렇다는 거고 강요를 하고 싶은 건 아님. 잘 모르는건 아는 곳까지만 말하면 됨. 즉 "여기까지는 알겠는데 그 다음은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면 욕 먹을 일도 실수할 일도 줄어든다고 생각함.
불룩불룩 2022.01.22 18:05
[@모래배낭] 유시민 선생을 두고 그러는건 아니지
댁이 그럴건 아니라고 본다
기도 안차네
Doujsga 2022.01.22 18:49
[@모래배낭] 뭣도 모르는데 장관이 되냐
낭만목수 2022.01.22 19:51
[@모래배낭] 이런데서 무식한거 티내는거 아니야~^^
모래배낭 2022.01.22 20:36
[@모래배낭] 불룩불룩, doujsga, 낭만목수 님들께:
류시민의 어떤 행적을 두고 선생이라는지 모르겠는데 류시민이 쓴 [거꾸로보는 세계사]는 나도 학부때 읽었음. 왜 장관이 되었는지는 노무현 정부에서 역할을 내가 모르니까 할 말 없음. 다만 내 전공이 역사학이라는 걸 미리 밝히지 않은 것과 님들을 가르치려는 의도로 읽혔다면 미안함.
덧) 알쓸신잡 안동편 방송을 다시 보면 알겠지만 성리학과 조선사회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함. 양반이 군역을 지지 않았다고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우기고, 성리학을 다룬 [윤리와사상] 교과 내용도 잘못 이해하고 설명함.
lilyandcara 2022.01.22 20:57
[@모래배낭] 일단 유시민은 서울대 재학 시절 무고한 사람 몇명
잡아다 두둘겨 패지 않음?
스피맨 2022.01.22 21:17
[@lilyandcara]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않고 방관? 정도 였던가 찾아보면 판결내용 있음
모래배낭 2022.01.23 00:28
[@lilyandcara] 류시민이 세상에 이름이 알려진건 1980년대에 있었던 이른바 '서울대 프락치사건'이었음. 사건의 내용은 전두환 정권 시절에 대학마다 경찰들이 상주하고 있었음. 그걸로도 모자라 사복 경찰들을 운동권 동아리에 집어 넣어 시국사건들을 만들어내던 시절이었구요. 운동권에서도 이 내용을 알고 대학생이 아닌 첩자(이를 프락치로 표현)를 잡아내려고 했구요.
 프락치로 의심받던 사람을 붙잡아 서울대 내에서 구타해서 사망하게 한 사건이 터진 적이 있었는데 당시 류시민은 폭행을 보고도 말리지 않고 지나갔다고 함. 결국 이 사건을 두고 1심에서 류시민은 폭행 방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게 됨. 1심 재판 후 담당 변호사의 조언으로 '항소이유서'를 쓰고 이게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 근거가 되었음.
여기까지가 내가 들은 내용이고 류시민은 이후 학생운동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함.
오픈유어아이즈 2022.01.23 09:29
[@모래배낭] 조선시대에 양반이 군역을 지지 않았다는게 왜 근거가 없어요? 원칙적으로는 군역이 있었지만 갖은 방법 동원해서 회피했다는건 굳이 근거를 댈 의미도 없이 공공연하게 밝혀진 팩트잖아요. 성리학 자체가 그리고 굉장히 형이상학적인 철학적 성격이 있어서 본인의 해석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학문인데요? 명확하게 사실관계만 나열하는 대화에서 거짓이나 불확실한 추측을 말하는건 문제지만, 주관적 생각을 가미할수있는 부분들도 있지 않나요.
모래배낭 2022.01.23 11:29
[@오픈유어아이즈] 양반이 군역을 졌다 안 졌다 보다 그렇게 말하는 근거가 중요하다는 거죠.(조선의 4대 법전,그에 준하는 [만기요람] 등을 다룬 전공서적이라도 보고)
마찬가지로 성리학 관련 발언도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사단칠정논쟁에서 원문을 보니 이런 뜻인거 같더라. (최소한 [윤리와 사상] 교과서 수준이라도 보고)
이렇게 말하지 않은게 류시민이 역사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는거죠.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각각의 근거자료까지 제시해야 하지만 그러면 이 게시판과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그래서 알면 알수록 류시민은 잘 모른다는 말을 한겁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492 여경 버스만 우선적으로 개조해주고 있다는 경찰청 댓글+11 2022.01.23 10:03 4357 1
5491 대기업 중고차가 성공할수밖에 없는이유 댓글+8 2022.01.23 09:44 5549 11
5490 “왜 제설작업 현장에 남자만 나갑니까?” 한 공무원의 호소 댓글+18 2022.01.22 15:50 7767 23
열람중 진중궈이 최근 행보 댓글+13 2022.01.22 12:07 4448 2
5488 빠꾸없는 문재인 대통령 댓글+20 2022.01.22 12:00 8641 35
5487 유명 셰프 정창욱, 만취 폭행·흉기 위협 혐의로 입건 댓글+1 2022.01.22 11:43 3958 5
5486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세월호 분향소 방명록) 댓글+24 2022.01.22 10:40 3442 1
5485 이혼위기의 스르륵 아재 댓글+14 2022.01.22 10:33 4572 2
5484 현대산업개발식 시공이 극한의 가성비인 이유 댓글+1 2022.01.22 10:30 5165 8
5483 정부 상대로 사기치다 걸린 ㅈㅅㅇㅂ 댓글+5 2022.01.22 10:25 5744 8
5482 일본 방역 찬양하던 교수 근황 댓글+8 2022.01.22 10:24 3808 4
5481 현대차그룹, 사실상 중고차사업 시작 댓글+2 2022.01.22 10:23 3709 2
5480 실시간 개X된 육군 병사.news 댓글+2 2022.01.22 10:22 4486 4
5479 미국과 한국에서 첨단을 달리는 기관들 댓글+1 2022.01.22 10:20 3441 1
5478 아이유, 신세경 악플러 고소 진행상황 소속사 공지 댓글+3 2022.01.22 10:19 3771 5
5477 응답률 6%여론조사와 응답률 94.1%여론조사 -참고용 자료 댓글+6 2022.01.21 22:48 38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