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 가는 군대 보급품

이해가 안 가는 군대 보급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좀비 2022.04.24 13:17
값싸게 흙바닥에서 굴려먹히 편하고 내구성도 더 좋고 무엇보다도 습기나 젖었을 때 보온력이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미군 등 여러 국가에서는 오리털침낭을 잠깐 보급하다가 솜침낭으로 회귀했거나 혹은 프리마로프트 등의 보온성이 뛰어난 합성솜을 넣은 침낭을 운용중임
구글검색.
가격이 좀문제
신일 2022.04.24 13:23
다른 나라들은 깃털 소재는 이제 안 쓰고 전부 합성소재로 다 바꾼다고 합니다. 야외 작전시 외피가 손상될 시 깃털은 무용지물이 되지만 합성소재는 사용하는 것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죠.

근데 저 똥 침낭은 쓰레기는 맞습니다.
사람이냐 2022.04.24 14:11
군 보급품은 뭐든지 유사시 내구성과 돈 문제
수컷닷컴 2022.04.24 14:27
군을 이해 하려 하다니 글쓴이가 잘못했네
미루릴 2022.04.24 14:52
중간에 좀 해 쳐먹고, 아는 사람에게 일 주면서 좀 해 쳐먹고,
혼자 먹으면 겁나니까 또 상납하면서 쳐먹고... ㅆㅂ
가릿 2022.04.24 18:01
물에 젖을 때를 대비해서 솜침낭 쓰는데 어디서 뭐 하나 들었다 하면 .. 가지고 와서 자기가 체크도 안 해보고 ㅠㅜ ..
decoder 2022.04.24 21:27
군대에서 이해가 가는게 있으면 그게 이상한건데.
왘부왘키 2022.04.24 21:30
내구성때문도잇찌
Randy 2022.04.24 22:40
국산으로 제작해야해서 그러는것도 있으려나
ttkoll 2022.04.25 01:21
저런 사제침낭은 몇기수 넘어가기도 전에 찢어짐.
군용처럼 흙바닥에서막 써도 드럽게 오래가는 저런 침낭을 써야
다음 군바리들이 또 쓰고 또 쓰는거.
내구성>>>>>>>>>>편의
왜냐하면 우리 군대는 군대 오고싶어서 온놈들이 없기때문에 군용품 어르고 살살 달랠거 없이 일부러 찢어져라 막다루기 때문.
거기서 살아남은게 저런 침낭
낭만목수 2022.04.25 13:38
뭐, 너도알고 나도아는 이유때문이지...
최악 2022.04.25 17:06
저 ㅅㅂ ㅈ같은 침낭 안에서 벌레 나오면 ㅈㄴ 기분 엿같음
쓸때마다 찝찝한 침낭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009 희룡아 제발 하루에 한건만 해라 댓글+7 2022.05.02 09:10 4681 7
7008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흑역사를 알아보자 댓글+6 2022.05.02 08:28 3891 7
7007 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동명이인' 자료 제출 댓글+6 2022.05.02 07:49 4031 8
7006 파친코를 바라보는 신동아의 시각 댓글+16 2022.05.01 16:47 5884 9
7005 좀스럽고 민망한 대통령 취임식 예산 댓글+8 2022.05.01 16:18 5798 11
7004 족발 대짜가 4만원이 됐을 때 나는 침묵했다. 댓글+15 2022.05.01 13:55 6128 13
7003 전세 1억 7천 인서울 복층원룸 댓글+4 2022.05.01 13:53 5421 3
7002 검찰 인스타 근황 댓글+15 2022.05.01 13:45 5209 8
7001 캣맘에 대한 스님의 우문현딥 댓글+9 2022.05.01 12:40 4897 12
7000 쿠팡 때문에 손해본 MIT의 손실액은 댓글+5 2022.05.01 11:52 4964 1
6999 한국인이 불행한 이유.jpg 댓글+6 2022.05.01 11:47 5341 7
6998 인류는 아직 석유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서 모른다고 함. 댓글+2 2022.05.01 11:36 4791 2
6997 소변보다 총 맞고 사망 '날벼락' 댓글+5 2022.05.01 11:15 4787 1
6996 거리두기 풀리자마자 부활한 것 댓글+7 2022.05.01 10:55 4958 2
6995 다써서 없다던 600억원 근황 댓글+4 2022.05.01 10:54 5201 3
6994 언론은 언론사에 따라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져있음.... 뭐 여기도… 댓글+29 2022.04.30 21:31 445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