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중 대부분은 사람은 날 버려도 이친구들은 날 버리지 않아 라는 안심감을 느끼기 위해 심리적본능으로 키운다 들었음.
주변 친구들중 반려동물키우는 사람들 성향을 봐도 비슷한느낌.
이별 후 키우기 시작한 경우가 많음.
아무리 잘해주고 절대 떠나지 않는다 라고 해도 마음속 한켠에 그런 마음이 자리잡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가 많이 힘듬.
근데 이런심리상태가 좋게 작용하는경우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게 아니라 배우자 또는 교제하는 상대방의 호감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가꾸고 매력을 늘리려 노력하는 경우도 생김.
즉, 내 의지로 상대방을 붙잡지 못해 어차피 사람은 떠날 맘이 생기면 떠나니까 -> 떠나지 않는 반려동물에 의존
내 의지로 상대방을 붙잡게 할 수 있어. -> 자신을 가꾸고(지적 외적 심적 어느경우든 가능) 그로 인해 자존감이 올라가 내가 상대방을 바라보는것 만큼 상대도 날 바라보게끔 만듬.
[@ttkoll]
반박이라기 보단 보충임. 님 말대로 그런 심리로 키우는 사람도 있고, 또 본인이 그런 사람들만 접해본거 같음. 오히려 나 같은 경우엔 그냥 자기 눈에 귀엽고 이쁘다고 생각없이 데려오는 사람을 많이 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위로 데려오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잘 키웁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은 다소 이상한 심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딘가 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위와 같은 이유 등으로 동물을 키운다'가 정확한 말인거 같음. 분야를 막론하고 이상 심리로 어그로 끄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임. 덕분에 사회엔 온갖 편견만 가득해지지........
주변 친구들중 반려동물키우는 사람들 성향을 봐도 비슷한느낌.
이별 후 키우기 시작한 경우가 많음.
아무리 잘해주고 절대 떠나지 않는다 라고 해도 마음속 한켠에 그런 마음이 자리잡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가 많이 힘듬.
근데 이런심리상태가 좋게 작용하는경우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게 아니라 배우자 또는 교제하는 상대방의 호감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가꾸고 매력을 늘리려 노력하는 경우도 생김.
즉, 내 의지로 상대방을 붙잡지 못해 어차피 사람은 떠날 맘이 생기면 떠나니까 -> 떠나지 않는 반려동물에 의존
내 의지로 상대방을 붙잡게 할 수 있어. -> 자신을 가꾸고(지적 외적 심적 어느경우든 가능) 그로 인해 자존감이 올라가 내가 상대방을 바라보는것 만큼 상대도 날 바라보게끔 만듬.
반박 시 니 말이 다 맞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위로 데려오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잘 키웁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은 다소 이상한 심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딘가 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위와 같은 이유 등으로 동물을 키운다'가 정확한 말인거 같음. 분야를 막론하고 이상 심리로 어그로 끄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임. 덕분에 사회엔 온갖 편견만 가득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