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좋은 시스템을 가져다 놔도 .. 손님들이 못알아보고 주문 안들어오면 유지못하고 접게 되어 있음 .. 지금의 배달 시장이 그런거고 .. 대행체제 이전 배달 영역이 보통 2.5km에서 3km로 그야말로 동네장사였는데 .. 배달대행과 배달 앱 등장으로 반경 5km까지 넒어짐 .. 그리고 배달대행과 앱의 발전으로 전화주문일 때 최소 2명이상 필요하던 인력이 1명으로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우후죽순 늘어난 업체들이 너무 많아져서 메이저프랜차이즈 아닌이상 5km배달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림 .. 메이저는 다른 매장 때문에 그만큼 못하는거지 맘만먹으면 그들도 하고싶어함 근데 5km 배달이면 대행 없이는 직배 기사 한두명으로 커버 안됨 .. 세명은 있어야 함 근데 그게 가능할정도의 주문 수량이 나오는 매장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 배달날바 월급을 그만큼 많이주느냐?
그럼 결국 그게그거
앤드 오토바이감가상각보험유지인력구하는광고비스트레스
그냥저냥한 업체들은 기사들 인건비 못 맞춰준다.
사고라도 나면??? 근태에 출근 안하면???
4대보험 밥값 챙겨줘야 하는건???
전화로 주문받으면 그거만 전담하는 사람 있어야 할텐데??
소비자들의 희망사항일뿐이지 현실은 그냥 배대행 쓰는게 훨씬 편함
1초만에 주문 받아서 프린트 해서 주욱 나와서 전화로 잘못 받아쓰고 할 문제도 없고
이거 안 시켰니 저거 안왔니 분쟁할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