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누우하하하]
아....어느 커뮤니티에도 올라왔었던 이슈라 해당 글에 자세히 적었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의문의 뜻인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밑으로 내리는 저조, 중조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의문의 뜻을 함축하고 있고
고조는 감정까지 함축하죠.
평문으로는 노체가 쓰이지 않았었던게 일베 이전의 사투리체입니다.
(각종 논문 자료..후..여기서도 또 올려야 하나...해당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링크로 올릴까요?)
그리고 여전히 한국 표준 어원에서도 평어로서의 노체를 경남 지역의 사투리 사용예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해당 가정들....평어로 사용하던 노체를 별 생각없이 생활에 사용하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어학 쪽에서는 아직 평어로서의 노체는 정상적인 사투리로 인정하진 않고 있습니다.
일단 노체는 의문문인 경우에 사용되는 게 정상적인 사투리의 사용예입니다.
그러니까 저조로 사용된 노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의문문이라는 얘기입니다.
그게 일베 이전까지 사용되전 사투리였습니다.
자꾸 와그라노..같은 노래까지 언급하며 뭐라 하는데...와그라노 역시 의문문입니다.
너 왜그래? 라는 뜻이죠..저조로 끝났든 중조나 고조로 끝났든 기본은 역시 의문이고..
고조로 끝났다면 너 미쳤냐? 왜 그러는데? 함 해보자 이기가? 뭐 이런 거겠죠.
아..고조로 하더라도 끝에는 결국 저조나 중조로 끝나는군요.
고조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음..그래서 한국의 저명한 사투리 학자의 사용 예의 나열에서
고조의 예가 없었던 듯 싶습니다.
저조, 중조로 끝나는 의문문에서 사용된다고 사투리 언어학자가 글을 적었었죠.
흠...관련되서 논문, 사용예, 문서..정말 많이 가지고 있으니..쩝......
..생각해보니..내가 왜....
직접 찾아보세요..조금만 수고를 해도 아...일베가 사용하는 노체가 정상적인 사투리는 아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ㅡㅡ;
경남 지인이 없을 리도 없고...그냥 대화할 때 사용하는 거 보면 그게 일베 용어인지 사투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군에서도 그런 식으로 사투리 쓰던 해당 지역 애들 본 적 없었고,
일베 이전에 출판된 한국 소설들...해방 이후의 소설들 정말 많이 읽어 봤지만 그런식의 사투리 사용 예는 본 적
없었습니다.
일베에서 시작된 노체는 당시 경상도 동문들도 저건 사투리 아니다라고...일베 초기에 얘기했었고 걔네들이
오히려 더 열받아 했던 ...쩝..이제와서 여기에서 또 이런게 이슈가 되니 정말 미꾸라지 한마리만 있어도
강이 흐려진다는 말의 뜻을 새삼 체감하게 됩니다.
뭐하노 뭐했노 와그라노 왜이라노 뭐라카노 어쩔라 그라노 어케했노
뭐였노 몇십년 써온 노 라는 사투리 쓴사람이 수두룩한데 단어 몇개 선정해서 어느 싸이트가 많이 썻다 하면 그게 다 일베체 되는거임?
물론 뭐고 라는 단어를 굳이 뭐노 라 쓰진 않지만 노 라는 단어를 써서 쓰는 말이 수두룩 빼박인데 고작 몇단어로 일베 지적하는거면 단순 무식한 통계지
쟤네는 노무현 비하목적으로 무슨 단어든 ”노“를 처 쓰잖음
“뭐노” 이거 누가 씀 도대체
일단 기본적으로 의문의 뜻인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밑으로 내리는 저조, 중조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의문의 뜻을 함축하고 있고
고조는 감정까지 함축하죠.
평문으로는 노체가 쓰이지 않았었던게 일베 이전의 사투리체입니다.
(각종 논문 자료..후..여기서도 또 올려야 하나...해당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링크로 올릴까요?)
그리고 여전히 한국 표준 어원에서도 평어로서의 노체를 경남 지역의 사투리 사용예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해당 가정들....평어로 사용하던 노체를 별 생각없이 생활에 사용하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어학 쪽에서는 아직 평어로서의 노체는 정상적인 사투리로 인정하진 않고 있습니다.
일단 노체는 의문문인 경우에 사용되는 게 정상적인 사투리의 사용예입니다.
그러니까 저조로 사용된 노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의문문이라는 얘기입니다.
그게 일베 이전까지 사용되전 사투리였습니다.
자꾸 와그라노..같은 노래까지 언급하며 뭐라 하는데...와그라노 역시 의문문입니다.
너 왜그래? 라는 뜻이죠..저조로 끝났든 중조나 고조로 끝났든 기본은 역시 의문이고..
고조로 끝났다면 너 미쳤냐? 왜 그러는데? 함 해보자 이기가? 뭐 이런 거겠죠.
아..고조로 하더라도 끝에는 결국 저조나 중조로 끝나는군요.
고조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음..그래서 한국의 저명한 사투리 학자의 사용 예의 나열에서
고조의 예가 없었던 듯 싶습니다.
저조, 중조로 끝나는 의문문에서 사용된다고 사투리 언어학자가 글을 적었었죠.
흠...관련되서 논문, 사용예, 문서..정말 많이 가지고 있으니..쩝......
..생각해보니..내가 왜....
직접 찾아보세요..조금만 수고를 해도 아...일베가 사용하는 노체가 정상적인 사투리는 아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ㅡㅡ;
경남 지인이 없을 리도 없고...그냥 대화할 때 사용하는 거 보면 그게 일베 용어인지 사투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군에서도 그런 식으로 사투리 쓰던 해당 지역 애들 본 적 없었고,
일베 이전에 출판된 한국 소설들...해방 이후의 소설들 정말 많이 읽어 봤지만 그런식의 사투리 사용 예는 본 적
없었습니다.
일베에서 시작된 노체는 당시 경상도 동문들도 저건 사투리 아니다라고...일베 초기에 얘기했었고 걔네들이
오히려 더 열받아 했던 ...쩝..이제와서 여기에서 또 이런게 이슈가 되니 정말 미꾸라지 한마리만 있어도
강이 흐려진다는 말의 뜻을 새삼 체감하게 됩니다.
같은 지역출신들끼리 톡할때 쓰는경우는 봤어도
뭐였노 몇십년 써온 노 라는 사투리 쓴사람이 수두룩한데 단어 몇개 선정해서 어느 싸이트가 많이 썻다 하면 그게 다 일베체 되는거임?
물론 뭐고 라는 단어를 굳이 뭐노 라 쓰진 않지만 노 라는 단어를 써서 쓰는 말이 수두룩 빼박인데 고작 몇단어로 일베 지적하는거면 단순 무식한 통계지
왜 옹호를 자꾸 하냐니까??
어떻게 ,누가 쓰느냐에 따라 일베어지.
부정적인 뉘앙스들로 이루어져 있는게 특징임
타인 비하, 성희롱, 욕설, 음담패설 등등이 주제고
끝이 “노”더하기 “ㅋㅋㅋㅋㅋ” 이런걸로 끝남
~고 로 끝나야할 자리에 ~노가 붙으면 굉장히 어색하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