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의 요직을 일부 이념을 가진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돌아가면서 해먹는다는 게 근본 문제 아님?
그러니까 그 몇몇의 비뚤어진 이념만을 대표하고 누구의 입장도 대변하지 못하는 편협한 제도만 만들어내는 집단이 되어버린 것 아님?
여가부를 없앤다고 해도 지금껏 여가부가 해왔던 제도들이 그대로 법에 남아있고 다른 부서가 그걸 돌려막기로 해야하는데
단순히 해체만 하면 여러 부서들이 나눠서 똑같은 짓을 하게 될 수밖에 없음.
결국 해체 또는 개조와 함께 다양한 입법과 법 개정이 필요한데 국회의원들이 과연 만족할만한 일을 해낼지 미지수임.
단순히 해체하고 혼란함만 만들어 놓고 내팽개칠 가능성이 높음.
끊임없이 개선을 요구해야 변화가 가능함.
[@크크두]
근데 요즘 친구들은 모르는데, 박근혜때 기독교 계열 여성 단체들이 사탄마귀같은 게임해서 애들 인생 망친다고 게임 셧다운제 하게 함. 나는 솔직히 꼴페미가 극좌도 뭐도 아니고 걍 ㅂㅅ들이라고 생각해서 극좌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꼴페미가 꼭 진보계열에만 있는건 아님. 보수계열 페미들도 뒤에서 굉장히 골때리는 짓들 많이함. 주옥순이 소속된 무슨 보수어머니회 그런데도 다 여성단체라는걸 알아둬야함.
국힘당과 무관하게 여성운동 내부에서도 비판적이었다고 들었음. 국힘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일부 후보가 이런 내용을 알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움. 그걸 윤석열이 가져다 '양성평등가족부'로 이름 바꾸겠다고 해서 한바탕 욕 먹었음. 고작 옷 갈아입는 걸로 때우려고 하느냐고....
양성평등이란 말을 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아니 더 본질적으로 양성으로 구별하는 거 자체가 모순. 여성이란 명칭을 사용하면서 여성에 대한 과거의 편의를 인정하고 나아가 평등이라는 말로 더 많은 의무를 졌던 남성들과의 차별을 시정해야 한다고 말하거든. 그래서 'cherry picking'이란 말처럼 의무는 안 하고 권리만 주장하냐는 비판이 나온다고 생각함.
근데 이런 너저분한 논리가 문제가 아니라 더 간단하게 현재 여성가족부는 그냥 일을 못함. 되도 않게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하고 여성 피해사건이 터지면 남성들 전체의 잘못처럼 묘사함. 사소한 개인간의 사건도 여성이 개입되면 더 우대받아야 한다고 우기고 그러면서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나아지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다행이겠지만 dj 정부 때 여성부가 신설되고 계속 같은 모습이었음. 국힘당 경선에서 여성부 폐지가 나오니까 반 페미 프레임으로 선동질하고 거기다 급진적 페미가 여성운동 전체를 대표한다는 전제도 포함되어 있음.
무식을 자각하면 공부를 하면 됨. 그러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 정치질과 변명을 일삼으면 그냥 양아치 밖에 안 된다고 생각. 그리고 지금 급진적 페미를 주장하는 것들이 바로 양아치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
근데 한국사회에 여성차별이 심각한건 팩트잖아
취업할때 받는 불이익부터 시작해서 취업해도 출산하면 반강제로 휴직해야해서 경력 단절되고 그로인해서 결국 임금격차도 벌어지고
각종 성폭력 등 여성 범죄피해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무조건 여성혐오 여성부폐지 외치는 놈들은 그냥 일베충, 국짐 토왜꼴통 마인드고 여성가족부를 폐지할게 아니라 여성가족부의 역할을 여성 복지 이런식으로 명확히 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음
그러니까 그 몇몇의 비뚤어진 이념만을 대표하고 누구의 입장도 대변하지 못하는 편협한 제도만 만들어내는 집단이 되어버린 것 아님?
여가부를 없앤다고 해도 지금껏 여가부가 해왔던 제도들이 그대로 법에 남아있고 다른 부서가 그걸 돌려막기로 해야하는데
단순히 해체만 하면 여러 부서들이 나눠서 똑같은 짓을 하게 될 수밖에 없음.
결국 해체 또는 개조와 함께 다양한 입법과 법 개정이 필요한데 국회의원들이 과연 만족할만한 일을 해낼지 미지수임.
단순히 해체하고 혼란함만 만들어 놓고 내팽개칠 가능성이 높음.
끊임없이 개선을 요구해야 변화가 가능함.
그럴듯하게 포장한 혐오 단체 같아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시민단체는 믿고 거름
활개치고 다니게 냅두고 오히려 밀어주고있는
정부들이 어이가없을뿐..
쟤네들이 비정상적이라는거는 다아는사실인데도..
양성평등이란 말을 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아니 더 본질적으로 양성으로 구별하는 거 자체가 모순. 여성이란 명칭을 사용하면서 여성에 대한 과거의 편의를 인정하고 나아가 평등이라는 말로 더 많은 의무를 졌던 남성들과의 차별을 시정해야 한다고 말하거든. 그래서 'cherry picking'이란 말처럼 의무는 안 하고 권리만 주장하냐는 비판이 나온다고 생각함.
근데 이런 너저분한 논리가 문제가 아니라 더 간단하게 현재 여성가족부는 그냥 일을 못함. 되도 않게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하고 여성 피해사건이 터지면 남성들 전체의 잘못처럼 묘사함. 사소한 개인간의 사건도 여성이 개입되면 더 우대받아야 한다고 우기고 그러면서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나아지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다행이겠지만 dj 정부 때 여성부가 신설되고 계속 같은 모습이었음. 국힘당 경선에서 여성부 폐지가 나오니까 반 페미 프레임으로 선동질하고 거기다 급진적 페미가 여성운동 전체를 대표한다는 전제도 포함되어 있음.
무식을 자각하면 공부를 하면 됨. 그러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 정치질과 변명을 일삼으면 그냥 양아치 밖에 안 된다고 생각. 그리고 지금 급진적 페미를 주장하는 것들이 바로 양아치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
취업할때 받는 불이익부터 시작해서 취업해도 출산하면 반강제로 휴직해야해서 경력 단절되고 그로인해서 결국 임금격차도 벌어지고
각종 성폭력 등 여성 범죄피해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무조건 여성혐오 여성부폐지 외치는 놈들은 그냥 일베충, 국짐 토왜꼴통 마인드고 여성가족부를 폐지할게 아니라 여성가족부의 역할을 여성 복지 이런식으로 명확히 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음
진명여고 위문편지보고도 그런생각드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