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좀 안된 일인데, 모 중소기업에서 사무직 월급이 150이라고 하더라구요
당시 사무직이 월150부터 시작이면 중소기업 치고는 괜찮은 조건이라 면접을 보러 갔는데요
거기에 생산공장이 있는데, 1년을 그 생산공장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더라구요
웃긴건 거기 생산직 애들이 받는 평균 월급이 180이었는데, 저는 150에 계약했으니 150을 준다고ㅋㅋㅋ
더 가관인건 수습기간이 6개월인데, 수습기간동안 80만원만 지급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중소의 착취 마인드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겁니다
그래놓고 좋소사장은 벤츠타고 골프치러 댕기죠
당시 사무직이 월150부터 시작이면 중소기업 치고는 괜찮은 조건이라 면접을 보러 갔는데요
거기에 생산공장이 있는데, 1년을 그 생산공장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더라구요
웃긴건 거기 생산직 애들이 받는 평균 월급이 180이었는데, 저는 150에 계약했으니 150을 준다고ㅋㅋㅋ
더 가관인건 수습기간이 6개월인데, 수습기간동안 80만원만 지급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중소의 착취 마인드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