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신]
음... 다른 분들이 볼때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이 33살에 쓰리잡으로 4500만이면... 조금 힘들죠...
게다가 저기는 애가 있다고 하니... 3인가족으로 4500만 이면 솔직히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남편분도 너무 다그치는것을 그만둬야 할것 같고. 아내분도 눈치를 많이 보시는것 같기는 한데 아내분도 딱잘라서 못하겠다고 하는것보다
조금씩이라도 일을 찾아보는게 맞는것 같은데...
남편만 너무 희생시키면... 그거는 아내분이 너무 현실을 조금 안보는것 같은 느낌이 있죠... 앞으로 삶을 생각하면 저축을 해야하는데 그게 전혀 되지 않는 삶이니..
참고로 저는 30살에 세전 연봉 6000입니다.. 부업으로 작년부터 웹사이트 개발해주고 있는데 이걸로 월 300만원 추가로 벌고 있어서 작년에만 세전으로 연 9000만원 정도 벌었네요.
낭비벽이나 사치벽이 있는 것도 아닌 아내를 왜 쥐잡듯이 잡나
외벌이던 맞벌이던 특별한 이유없이 생활비가 계속 마이너스면 그게 낭비아닌가??? ㅋㅋ
저 금액으로 3식구가 어떻게 풍족하게 사나
라이프 스타일은 주변 비교해서 살고싶고
돈은 빵꾸나고
3잡뛰니까 더 하면 죽을거 같이 힘들고
애기 조금만 더 클때까지 이렇게 살다가
둘이 같이 벌면 되겠구만
서울이라면 사실상 빠듯한게 아니라
애 사교육 같은건 못해준다고 봐야지
게다가 저기는 애가 있다고 하니... 3인가족으로 4500만 이면 솔직히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남편분도 너무 다그치는것을 그만둬야 할것 같고. 아내분도 눈치를 많이 보시는것 같기는 한데 아내분도 딱잘라서 못하겠다고 하는것보다
조금씩이라도 일을 찾아보는게 맞는것 같은데...
남편만 너무 희생시키면... 그거는 아내분이 너무 현실을 조금 안보는것 같은 느낌이 있죠... 앞으로 삶을 생각하면 저축을 해야하는데 그게 전혀 되지 않는 삶이니..
참고로 저는 30살에 세전 연봉 6000입니다.. 부업으로 작년부터 웹사이트 개발해주고 있는데 이걸로 월 300만원 추가로 벌고 있어서 작년에만 세전으로 연 9000만원 정도 벌었네요.
제 친구도 딱 저런 상황에서 이혼했는데 서로 잘못이죠 결국.
카메라 취미의 한부분때문에 저런거아님?
이러고 출산율 안나온다 욕하겠지
33 연봉4500 벌고 살기 힘들면 결혼 안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