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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분들은 불천위 제사라고 해서 성대하게 치룸
제사를 지낼때는 제사를 지내는 그 마음이 중요한것이라
정수(淨水) 한사발 떠놓고 정성들여 제를 올린다면. 그걸로도 충분하고 넘친다 하셨습니다.
음식 가지수 가지고 정성을 따지는것은 부질없고 너무나 고루함.
그나저나 명절은 그래도 가족들 다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음 ㅎㅎㅎ
보리차 같은거 한사발 떠넣고 한다는게 꼭 틀리다고 살순 없을듯
아무튼 차례도 좋은데 살아계실때 잘하자
농담이고 간소하니 모범이 되네.
제사 예식가 무슨 의미가 있을꼬
집안 사람들이 한해에 한 두 번이라도 마음을 모은다는게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