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자' 쓴 한국인, 베트남서 입국 거부·벌금 430만원…"무식해" 뭐길래

'이 모자' 쓴 한국인, 베트남서 입국 거부·벌금 430만원…"무식해" 뭐길래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96411


이에 따르면 한 여행사는 공지 사항에 'Vietnam War Hero Korea'(월남전 참전용사)라고 적힌 모자 사진을 올리면서 "최근 베트남으로 여행 오신 손님께서 베트남 참전 모자를 착용하고 입국하시다가 공항에서 입국 못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온 팀의 경우 단속에 걸려 벌금 3000불(약 430만원)을 지불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모자를 쓰고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시비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월남전 참전 모자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02.21 17:52
짱개가 항미원조 하면서 우리나라 온거랑 뭐가달라 저러면 ㅋㅋㅋ
travis310 02.22 12:56
개념없구만..    일본인이 욱일기 모자 쓴거랑 비슷한 거겠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29 "경고하자 비웃음"…북한산서 '담배꽁초 투기'한 외국인들 댓글+4 2025.04.03 3486 3
18828 707김현태 남수단 해외파병 추천서 폭로 댓글+4 2025.04.03 3463 6
18827 기저귀만 찬 아기가 6차선 도로 위에…시민이 구해 엄마 품에 2025.04.03 2736 0
18826 라인, 日 품으로…韓 운영·개발 불가, 지분도 정리 예고 댓글+3 2025.04.03 3067 3
18825 주한미군, ‘산불 中 연관설’에 “가짜뉴스 퍼뜨리지마” 경고 댓글+4 2025.04.03 2447 2
18824 아이유 "좌이유 논란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되는 부분" 댓글+2 2025.04.03 3320 4
18823 "분명 112에 전화 걸었는데"…신종 보이스피싱에 '아찔' 2025.04.03 2675 4
18822 유퀴즈 정신과 의사, 장제원 사망에 "면죄부 줘선 안돼" 댓글+9 2025.04.03 3185 1
18821 "분명히 최종 합격자가 있었다" 외교부 전 인턴 충격 폭로 댓글+7 2025.04.03 3009 4
18820 “술 먹지 말고 열심히 살라” 엄마 충고에 흉기 휘두른 30대 댓글+4 2025.04.03 2374 1
18819 노벨상 수상자 미국 비자 취소돼 댓글+1 2025.04.03 2549 2
18818 심신미약, 더는 방패 아냐...50년 산 남편 살해 70대 징역 10… 2025.04.03 2153 0
18817 촉법소년, 사상 최초 2만명 돌파 댓글+3 2025.04.03 2286 1
18816 4월부터 전국 모든 고속버스에서 와이파이 무료 제공된다. 2025.04.03 1990 1
18815 성폭행 당하고 "꽃뱀" 무고 협박 시달리다 숨진 아내, 남편 분노 2025.04.02 4378 3
18814 중고차팔이 레전드 갱신 2025.04.02 437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