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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 작성자는 호텔에서 술안주로 먹은 육포 남은거 가방에 넣음
2. 일본 세관원한테 걸림
3. 일본 국내법상 육류는 반입금지. 한국으로 다시 귀국해야할수있다고 세관원이 말함
4. 이 조치는 부당하다고 항의했지만 결국 취조실로감
5. 한국대사관에 전화해봤지만 도와줄수없다함
마지막으로 뭐 서명하라고 문서줬는데 작성안하자 여권에 뭘 찍었다고 말했는데 저거 일본 영구입국금지임
참고로 전 세계 어디공항이든 육류 반입은 엄격히 금지되어있음
실제로 우리나라도 2019년에도 중국 여행객이 가져온 소시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온적이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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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관이 안된다고 했으면 어떤 부조리한 과정을 겪었든, 저기서 무조건 귀국해야함
3. 공항에서 문제생김(일본 입국전) : 대사관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음
결론 : 1,2를 둘다 어겼으니 영구입국금지 받는게 맞음
출입국시 문제되면 그냥 무조건 무릎꿇고 싹싹 빌어야함....
그러면 그나마 몇일내로 귀국 이런식으로 비자 단기간 몇일짜리 이런거로 발급 해주기도 함... 이건 경험임
근데 일본은... 안통할수도.. 얘네들 fm 이라
고분고분하는게 세상 좋을때가 많음. 특히 해외입국에선 절대 몸사려야함
신혼여행때 챙겨갔는조땔뻘 한거네
입출국 관련으로는 자유비자 국가여도 속지주의를 따라주는 편임
그렇기 때문에 본인 잘못이지 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