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때문에 국과수 부른 캣맘

길고양이 때문에 국과수 부른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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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y 2022.02.12 13:15
본능으로 살아가는 동물한테 왜이렇게 감정이입하는거지
스티브로저스 2022.02.12 13:24
[@Randy] 길에서 사는 동물이 비둘기도 있고 쥐도 있고 다람쥐도 있고 그 외에도 많은데 유독 고양이한테만 그럼
흐냐냐냐냥 2022.02.12 13:28
[@스티브로저스] 고양이가 걔네 다 잡아먹음
ㅋㅎㅋㅎㅋㅎㅎㅎ 2022.02.12 15:01
그렇게 불쌍하고 감정이입이되면 하나하나 데려가서 집에서 키우던가 그러기는 싫고, 고양이들이 자리잡고 새끼치고 똥싸고 발정나면 밤마다 우는데, 피해를 받는 주위사람들도 생각을 해야지. 에휴 캣맘들 진짜 개 극혐이다
구본길 2022.02.12 18:35
마음이 아픈 분인가 보네요...
ssee 2022.02.12 23:29
저거 왜 주면안되냐면
먹이를주거나 근처에 집이생기게되면 고양이가 그근방을 돌아다니겠지.

1. 똥 길바닥에 싸지르고다님.
 직접봄
2. 정말 야생 고양이면 발정기왔을때 거의 세달동안 밤 12~3시쯤에 엄청나게 울부짖음.
이것도 경험함.

난 레알 무신경하게 살아서 그냥 우는가부다 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진짜 칼들고 고양이 잡으러다닐수준임
하바니 2022.02.13 00:28
고양이가 좋으면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세요.
밖에 불특정다수의 고양이에게 그렇게 먹이주면
고양이가 그 주위 생태계 씨를 말려버립니다.
케세라세라 2022.02.13 20:45
캣맘 아니었으면 다 살아있을 생명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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